문화 culture/해외 foreign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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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동물문화 culture/해외 foreign travel 2019. 4. 11. 21:45
왕나비(con buom) ? 나비 흰줄나비 Pieris melete 흰나비과 노랑나비 sulfur butterfly, pale clould yellow, 학명 Colias erate, 흰나비과 밀리타리스노랑나방 Dysphania militaris 애물결나비 Ypthima baldus ? Euploea klugii, Brown king Crow(갈색왕까마귀) or king Crow(왕까마귀) 별박이세줄나비 Athyma perius (Nymphalidae 네발나비과) 제왕나비 또는 군주나비(Monarch butterfly) Zemeros flegyas 나비 Athyma nefte, jester, symbrenthia lilaea(hewitson, 1864), 네발나비과 Cethosia cyane 암컷(F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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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찌민(Ho Chin Minh, 胡志明)문화 culture/해외 foreign travel 2019. 3. 19. 21:57
구찌(Cu Chi)의 아침, 1802년 이후 베트남 마지막인 구엔[院] 왕조의 수도인 사이공(Saigon)이 전후 1975년 호찌민(胡志明) 으로 바뀌었다.. 그 아름답던 이름. . . 오늘날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Socialist Republic Of Vietnam) 의 시조인 혁명가 호찌민(胡志明)의 이름을 딴 지명이다. 호치민의 본명은 응우옌신꿍( Nguyễn Sinh Cung 阮生恭). 오늘은 월남전쟁의 분수령이 된 게릴라전의 현장인 구찌터널(Cu Chi Tunnel)이 목적지다. 지상 최대의 화력을 자랑하는 미군의 수송기며 탱크며 폭탄이며 M1 소총이 전시되어 있고 여기에 대응하기 위해 혁명군이 뚫은 250km의 거미줄 같은 터널 안에는 참호 이외에 참모본부, 허리를 굽혀야 한 사람 간신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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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무이네(Mui Ne), 붕따우(Vũng Tàu), 미토(Mito), 껀터 (Can Tho)문화 culture/해외 foreign travel 2019. 3. 17. 22:52
이렇게 정이 철철 넘치는 풍향계 본 적 있수? 러시아 휴양객의 요트 학습. 이 비닐 쓰레기 어쩔? 처음 만난 방갈로형 호텔에서 며칠 머무르고 싶었다. 한적한 아침 해변도 좋다. 인구 3만여명의 어촌마을 무이네(Mũi Né Beach)다. 배가 많은만큼 해산물이 종류가 많고 다양하여 유명하다. 모래언덕에 꽂은 팻트병이 신호등처럼 돌아간다. 대나무 바구니배인 카이뭄(Chai Mum)이 떴다. 베트남어로 틴퉁. 중국관광객이 어찌나 많은지, G2 국가의 자긍심인가? 여성들도 우리보다 호방하다. 쑤오이띠엔(suoitien)은 요정의샘 Fairy Stream)으로 유명한데 황사(黃沙)가 씻겨 내려가면서 드러난 기암괴석의 석회암이 볼만하다. 어림도 없는 비유지만 Little Grand Canyon이라는 말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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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짱(Nha Trang) & 달랏(Da Lat)문화 culture/해외 foreign travel 2019. 3. 16. 22:14
나짱(芽莊)해변, 베트남 최고의 해변 휴양지로 나트랑(Nha Trang)이라고도 부른다, 19세기 말 프랑스 식민시절 휴양지로 개발되었으며, 참파 통치시 지명은 까우타라(Kauthara)이다. 신도들의 납골당을 보수하는 인부 면사포를 두른 예비부부의 웨딩촬영 나짱대성당은 언덕위의성당, 돌성당으로도 부르는 나토누이 (Nhà thờ Núi) 나짱(Nha Trang) 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용선사(농선사원). 농선사원이 유명한 이유는 입구 좌측에 1963년 소신공양으로 독립투쟁을 선도한 베트남의 등신불 틱광둑(釋廣德 Thich Quang Duc)상이 있어서다. 2월12일 탐방한 후에 티엔무사원에 스님의 사리탑이 있다. 위 소신공양 사진은 웹이서 가져왔다. 첨탑을 오르기 위해 강변에 주차를 하는데 그물을 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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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이안(Hoi An 會安), 미썬(My Son,美山) 뀌년(Quy Nhon)문화 culture/해외 foreign travel 2019. 3. 16. 00:18
베트남은 영업집에 가든 개인집엘 가든 사당이 꼭 있는데 대부분 의리의 상징인 촉한(蜀漢) 의 무장 관우(關雲長)를 섬긴다. 천정에 원뿔형으로 달린 향불은 계속 타들어가고 있어 신기할 뿐더러 향내가 그윽하다. 동상의 주인인 카직( Kazimierz Kwiatkowski )은 폴란드의 건축가인다, 미썬유적지복원 등 베트남유적지 보호에 기여한 공로가 있다. 골목도 이렇게 예쁘다. 반갑다 한글! 등불축제로 유명한 호이안(Hoi An, 會安)은 바다의 실크로드로 불리며 베트남의 옛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무역상들의 국제항구도시였다. 호이안(Hoi An, 會安)은 평화로운 회합소라는 뜻인데 바닷가마을이라는 뜻의 파이포(Faifo)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하여 일본풍 대만풍 유럽풍의 고건축물이 그대로 남아 관광객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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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Da Nang)문화 culture/해외 foreign travel 2019. 3. 14. 00:19
다낭(Da Nang) 바나산국립공원(Ba Na National Park) 1500미터 정상 바나힐스(Ba Na Hills) 중앙에 자리한 선월드(Sunworld) 상징탑 바나힐스(Ba Na Hills) 무대를 뜨겁게 달군 러시아 무용수의 찬란한 미소 댄서의 순정. 산(山)의 여신 거대손 두 개가 골든브릿지(Golden Bridge)를 떠받들고 있다. 2018년에 완공되었다. 다낭(Da Nang)의 1,5백미터 바나산((Ba Na)에 꼭대기를 아슬아슬한 케이블카로 오르면 선월드(Sun World Halong Park)의 바나힐스(Ba Na Hills)가 품속으로 파고 든다. 믿거나 말거나인데 베트남 최고의 부자인 빈그룹은 전국체인점인 빈마트를 설립하고 선월드라는 이름으로 판시팡산(Phăn Xi Păng)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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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퐁냐깨방국립공원, 후에(hue)문화 culture/해외 foreign travel 2019. 3. 13. 00:10
동허이해변 숙소를 떠나 후에로 달리는 길가 식당에서 이 지역 특산인 쿠도가 눈에 들어온다. 우리네 콩강정과 비슷하여 구진할 때 군것질하기가 딱 좋다.어미의 분주함을 도와줄 법도 한데 스티브 잡스가 남기고 간 혁명적 문명을 넋을 놓은채 즐기는 아들은 아랑곳 없다. 목적지인 퐁냐깨방국립공원엘 가는 길목에 베트남독립의 2인자인 무원갑(Võ Nguyên Giáp)의 묘소를 참배하려 했다.ㅉㅉ 입구에서 촬영금지와 함께 카메라지참을 통제하는지라 입장하지 않고 돌아나온다. 동허이(Đồng Hới, 洞海) 해변호텔에서 잠만 자고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이자 동아시아 7대공원이라는 퐁냐깨방국립공원(Phong Nha-Ke Bang National Park)으로 달려 갔다. 눈이 놀라고 가슴이 뛸만한 신비한 매력을 지닌 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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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닌빈(Ninh Binh)의 땀꼭(Tam Coc), 짱안(Trang An), 딘왕(Emperor Khai Dinh), 팟찌엠(Phat Diem)대성당문화 culture/해외 foreign travel 2019. 3. 12. 18:40
육지의 하롱베이라는 닝빈(Ninh Binh)은 과연 아름답다. 변두리 허술한 호텔에서 일어나 주변을 둘러보다가 아침식사할 곳을 찾는데 상점 천정에 대소쿠리가 주렁주렁 매달린 집이 있다. 오늘은 유네스코자연유산으로 등록된 땀꼭(Tam Coc)과 짱안(Trang An)을, 내일은 딘왕(Emperor Khai Dinh)유적지와 팟찌엠대성당을 둘러볼 요량이다. 이상은 땀꼭(Tam Coc)이다. 땀꼭선상투어는 뱃사공에겐 좀 힘든 코스여서 노를 발로 젖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지만 먹고 사는 일이 이렇게 힘들구나 싶었다. 아담한 백동사원(Hoa Lu ancient capital)을 들렀다. 한자는 벽동사(碧峒寺)다. 주변의 절벽이 온통 푸른 이끼로 덮혀 있어서다. 배트남 불교는 혼합불교라서 그런지 볼거리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