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목류 wild flower/고추나무과 Staphyleace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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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오줌때 열매 Euscaphis japonica초목류 wild flower/고추나무과 Staphyleaceae 2023. 7. 31. 22:18
이름도 참, 말오줌때가 뭐냐 칠선주나무니 나도딱총나무라는 이름이 있는 데도 굳이 말오줌때다. 몸에 상처를 내면 고약한 냄새가 난다고 붙은 이름이니 짐승에 치면 스컹크 정도 되는 모양이다. 열매 꼬투리가 말 오줌보처럼 생겨서라는 설도 있다. 고추나무과의 산기슭이나 바닷가에서 자란다. 이름과는 달리 5월에 노란 꽃을 피우고 붉은 열매껍질이 익어 벌어지면 검고 윤기가 있고 둥글동글한 종자가 있다. 그래서 한자어로 계안청(鷄眼晴)이다. 열매가 딱총나무 비슷하기도 하다. 그래서 나도딱총나무라고도 부른다. 어린순은 식용하며 열매를 풍상, 뇌창에 사용한다. 인동과 딱총나무속의 말오줌나무(Sambucus sieboldiana)가 울릉도에 떠억 버티고 있으니 혼동 조심.. 말오줌떄 Euscaphis japonica,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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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오줌떄 Common Euscaphis초목류 wild flower/고추나무과 Staphyleaceae 2016. 10. 16. 22:32
말오줌떄 Common Euscaphis 노박덩굴목 고추나무과의 관목. 나무를 부러뜨리면 오줌냄새 비슷한 지린내가 난다는 유래가 있다. 계안청(鷄眼晴), 담춘자(淡椿子). 높이 5 ~ 6m. 아시아 원산. 잎은 마주나기하며 5월에 원뿔모양꽃차례로 꽃을 피우고 10월에 익는다. 아이춘(野鴉椿) 은 주로 부인과·운동계, 비뇨기 질환을 다스린다. 천관산. 말오줌때 열매 http://ktk84378837.tistory.com/236 http://ktk84378837.tistory.com/3846 http://ktk84378837.tistory.com/7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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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오줌때 Common Euscaphis초목류 wild flower/고추나무과 Staphyleaceae 2012. 5. 16. 11:03
말오줌떄 Common Euscaphis 노박덩굴목 고추나무과의 관목. 나무를 부러뜨리면 오줌냄새 비슷한 지린내가 난다는 유래가 있다. 칠선주나무니 나도딱총나무, 계안청(鷄眼晴), 담춘자(淡椿子). 접골목, 높이 5 ~ 6m. 아시아 원산으로 산기슭이나 바닷가에서 자란다. . 잎은 마주나기하며 5월에 원뿔모양꽃차례로 꽃을 피우고 10월에 익는다. 열매를 풍상, 뇌창에 사용한다. 어린순은 식용하며 아이춘(野鴉椿) 은 주로 부인과·운동계, 비뇨기 질환을 다스린다. 인동과의 말오줌나무가 있으니 혼동 조심. 말오줌때 http://ktk84378837.tistory.com/236 http://ktk84378837.tistory.com/3846 말오줌나무 Elder-Tree / 박선협 돌아서 웃었다가 되돌아서 울음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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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나무 열매 Bumald's bladdernut초목류 wild flower/고추나무과 Staphyleaceae 2011. 8. 18. 13:13
고춧잎과 비슷해서 고추나무 고추나무 Bumald's bladdernut 미영다래나무, 미영꽃나무. 개절초나무, 매대나무, 고치때나무, 까자귀나무. 학명 Staphylea bumalda DC. 노박덩굴목 고추나무과의 소교목. 높이 3 ~ 5m. 봄에 흰꽃 피우고 가을에 열매 맺는다. 의저(歪底, oblique)가 가지과의 고추잎과 비슷하다 하여 고추나무라 부른다. 열매의 모양에서 숫명다래나무와 명다래(목화 열매)와 미영다래의 연관성을 찾아볼 수 있다. 연한 잎은 나물로 먹고 과실 또는 根을 雀沽油(작고유)라 하며 乾咳(건해), 産後瘀血不淨(산후어혈부정)에 사용한다. 고추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2264 고추나무 열매 http://ktk84378837.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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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나무 Bumald's bladdernut초목류 wild flower/고추나무과 Staphyleaceae 2009. 5. 10. 21:19
지리산 달궁계곡의 고추나무다. 그래서 그런지 산골처녀처럼 순박하고 싱싱하다. 고추나뭇과의 낙엽성 관목으로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개절초나무, 미영꽃나무, 매대나무라고도 한다. 열매의 모양이 고추를 닮진 않은 것 같은데 왜 고추나무일까? 고추가 열리지 않는 고추나무란 이름은 신비롭기만 하다. 닭갈비엔 닭갈비가 없는 것처럼 고추나무에도 고추는 없다. 열매가 고추처럼 매운 걸까? 잎이 고추의 잎처럼 생겼나? 잎은 식용하고 목재는 젓가락이나 땔감으로 쓴다. 아래는 고추나무의 열매. 고추나무 Bumald's bladdernut 노박덩굴목 고추나무과의 소교목. 개절초나무, 미영다래나무, 매대나무, 고치때나무, 까자귀나무. 학명 Staphylea bumalda DC. 높이 3 ~ 5m. 봄에 흰꽃 피우고 가을에 열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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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나무 Staphylea bumalda초목류 wild flower/고추나무과 Staphyleaceae 2008. 5. 4. 20:31
봄에서 초여름으로 들어설 즈음 한 뼘이나 됨직 한 길다란 꽃대를 쑤욱 내밀고 자그마한 꽃봉오리를 송골송골 매단다. 이어서 살포시 벌어지는 꽃봉오리마다 하얀 꽃들이 매달리는 모습은 멀리서도 우리들의 눈길을 끈다. 연초록 고춧잎 모양 잎사귀를 뒷배경으로 순백의 무리 지은 꽃의 자태는 깨끗함과 순결함 바로 그 자체이다. 고추나무 Bumald's bladdernut 노박덩굴목 고추나무과의 소교목. 개절초나무, 미영다래나무, 매대나무, 고치때나무, 까자귀나무. 학명 Staphylea bumalda DC. 높이 3 ~ 5m. 봄에 흰꽃 피우고 가을에 열매 맺는다. 의저(歪底, oblique)가 가지과의 고추잎과 비슷하다 하여 고추나무라 부른다. 열매의 모양에서 숫명다래나무와 명다래(목화 열매)와 미영다래의 연관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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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오줌때 열매 Common Euscaphis초목류 wild flower/고추나무과 Staphyleaceae 2007. 8. 26. 22:26
이름도 참, 말오줌때가 뭐냐 칠선주나무니 나도딱총나무라는 이름이 있는 데도 굳이 말오줌때다. 몸에 상처를 내면 고약한 냄새가 난다고 붙은 이름이니 짐승에 치면 스컹크 정도 되는 모양이다. 고추나무과의 산기슭이나 바닷가에서 자란다. 이름과는 달리 5월에 노란 꽃을 피우는 이 녀석의 종자는 검은빛이며 윤기가 있고 둥글다. 어린순은 식용하며 열매를 풍상, 뇌창에 사용한다. 인동과의 말오줌나무가 있으니 혼동 조심. 말오줌떄 Common Euscaphis 노박덩굴목 고추나무과의 관목. 나무를 부러뜨리면 오줌냄새 비슷한 지린내가 난다는 유래가 있다. 칠선주나무니 나도딱총나무, 계안청(鷄眼晴), 담춘자(淡椿子). 높이 5 ~ 6m. 아시아 원산으로 산기슭이나 바닷가에서 자란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5월에 원뿔모양꽃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