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목류 wild flower/콩과 Leguminos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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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칠렌시스 아카시아 Acacia chinchillensis초목류 wild flower/콩과 Leguminosae 2025. 2. 23. 20:34
친칠렌시스 아카시아(Acacia chinchillensis), 일반명 친칠라 와틀(chinchilla wattle), 콩과의 관목, 호주동부 원산.노랑 꽃방망이는 비슷하고 잎이 자귀처럼 생긴 데알바타 아카시아(Acacia dealbata, 노랑자귀, 은엽아카시아, 노랑아카시아, 황금아카시아, 노란미모사, 황금미모사)와 혼동. 분홍색꽃은 미모사 푸디카 Mimosa pudica다. 세종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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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자귀나무 Samanea saman초목류 wild flower/콩과 Leguminosae 2024. 10. 11. 22:12
사만자귀나무 Samanea saman (Jacq.) Merr. Rain Tree. Albizia saman, Calliandra saman, Enterolobium saman. 원숭이 꼬투리, 우수(雨树), 중남미 사바나 원산. 콩과의 교목. 키 30m. 꽃은 흰색 분홍색으로 핀다. 흐린 날과 초처녁에 잎이 접히기 때문에 말레이어로 5시를 뜻하는 Pukul Lima라고도 부른다. 세종수목원.우리나라에서 자귀나무는 밤에 잎을 오무리고 자는 모습이 잠 자는 귀신 같다 하여 자귀라 했다. 혹은 남녀가 화합하는 상징적 의미로 야합수(夜合樹), 合歓木, 合婚樹. 유정수 같은 한자어가 생겼다. 향명에 소가 잘 먹는다고 소찰밥나무. 소풀이 있다. 영어명은 mimosa tree. Silk Tree. 날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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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벌노랑이 Lotus corniculatus초목류 wild flower/콩과 Leguminosae 2024. 7. 1. 20:38
홍다리파리매의 교미, 몸집이 크고 꼬리에 하얀 털이 보이면 수컷이고 몸집 작은 녀석이 암컷이다. 이름에 어울리게 파리 한 마리를 입에 물고 있다. 교미를 하면서 식사를 하는 건지, 식사를 하면서 교미를 하는 건지, 수컷의 탐욕은 아래 위 모두 만족해야 하는 모양이다. 서양벌노랑이 Lotus corniculatus. 영명 Bird's-foot trefoil, birkfoot. 북아프리카, 서남아시아, 유럽이 원산인 외래식물. 벌이 좋아해서 벌노랑이가 되었다. 벌이 많이 찾는다니 밀원식물로서의 가치가 있는가. 대끝에 4-7개의 많은 꽃이 산형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 통부에 털이 없고 갈래조각에 털이 있다. 혼생하는 들벌노랑이Lotus uliginosus Schkuhr는 꽃대끝에 5-15개의 꽃이 달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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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藤) 몬노시키 Wisteria floribunda 'Mon nishiki'초목류 wild flower/콩과 Leguminosae 2024. 5. 29. 19:00
등(藤) 몬노시키 Wisteria floribunda 'Mon nishiki', 무늬등나무. 일본 원산. 콩과. 노란색 반점 얼룩무늬가 화려하고 아름다운 낙엽활엽 덩굴성 식물. 보라색 꽃이 피며 향이 좋다. 햇빛을 좋아한다. 갈등(葛藤)이란 단어의 주인공이다. 갈은 칡이다. 가만 보면 갈(칡)은 오른쪽으로 감아 올라가고, 등은 왼쪽으로 감아 올라감으로 충돌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서로 엉키고 뒤틀리고 다른 나무를 칭칭 감고 이런 생태를 보고 서로 복잡하게 얽힌 개인이나 집단사이의 이해관계를 뜻하게 되었다. 세종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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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나무 Wisteria floribunda초목류 wild flower/콩과 Leguminosae 2024. 5. 29. 18:37
등나무 꽃은 보기 쉬워도 열매 보기가 어려워 꽃은 피되 열매는 맺지 않는 식물이구나 했다.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데 대~충 보니까 그런가 보다. 꼬투리를 보니 콩과식물이 분명하구나. 등나무 Wisteria floribunda 열매. 경주 오류리 등나무가 천연기념물 89호. 신라의 임금이 신하와 더불어 사냥을 즐기던 곳으로 용림(龍林)이라고 불렀는데, 이 용림에 등나무를 용등(龍藤)이라 했고, 굵은 줄기가 다른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모습이 용처럼 보여 용등이라 하였다 자매가 사랑한 청년이 전사하자 둘 다 연못에 빠져죽은 자리에 등나무가 나왔으며 죽었다던 청년은 화랑이 되어 돌아왔다는 애틋한 전설이 있다. 범어사 등나무는 천기 176호로 계곡을 점령하고 있어 등운곡(藤雲谷)인데 절에서 한제제작용으로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