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목류 wild flower/천남성과 Arace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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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菎蒻) Amorphophallus konjac초목류 wild flower/천남성과 Araceae 2025. 5. 11. 15:36
꺾인 모습이 마치 동물의 왕국에서 달려오는 목도리도마뱀(Frilled lizard)의 목도리 같은 느낌이다.세종수목원의 곤약 생각만 했지 한밭수목원 곤약은 정보도 없었을 뿐더러 생각도 못하였다. 25년3월18일 반입한 곤약의 꽃이 지난주까지 피어 있다가 금주 들어 고개를 숙였다는 안내인의 설명이고, 전시실에서 눈길을 끌다가 야외전시실 구석으로 밀려나와 있다. 곤약(菎蒻) Amorphophallus konjac. 또는 구약나물(蒟蒻)은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의 전분으로 만든 묵을 곤약이라 하는데 주로 일본 요리에서 쓴다. 5월 7일 한밭수목원의 곤약. 4월 18일 세종수목원의 곤약. 곤약(菎蒻) Amorphophallus konjac, 구약나물(蒟蒻), 천남성과의 다년초. 시체꽃과 동속식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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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답서스 Epipremnum aureum초목류 wild flower/천남성과 Araceae 2025. 1. 24. 21:53
스킨답서스 Epipremnum aureum. 구학명 Scindapsus aureus. 스킨답서스속 Scindapsus aureus에서 에피프리넘속(Epipremnum)으로 재분류되었다. 영명 Golden Pothos, 천남성과의 덩굴성현화식물. 열대아시아 폴리네시아 원산. 생명력이 강해 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덩굴(Devil's Ivy)이라 부른다. 자연개화는 1964년이 마지막인데 지베렐린(GA) 생합성 유전자 EaGA3ox1의 유전적 손상으로 꽃은 피울 수 없기 때문이다. 본종은 Scindapsus pictus이며 Epipremnum과 비슷하다. 스킨답서스 형광 Scindapsus(라임 스킨답서스), 스킨답서스 엔조이 Scindapsus Enjoy, 스킨답서스 마블 Scindapsus M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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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아단소니 Monstera adansonii초목류 wild flower/천남성과 Araceae 2025. 1. 12. 22:52
몬스테라 아단소니인가 오블리쿠아인가 아단소니 오블리쿠아인가. 한밭수목원.몬스테라 아단소니(Monstera adansonii)는 손가락처럼 갈라진 몬스테라 델리시오사(Monstera deliciosa)의 사촌으로 잎에 구멍이 비교적 규칙적으로 송송송 뚤린 것이 특징이며, 스위스 치즈를 닮았다고 스위스치즈식물(swiss cheese plant)라고 부른다. 몬스테라 오블리쿠아(obliqua)는 아단소니보다 크기가 작고 잎의 구멍이 숭숭숭 불규칙하고 차지하는 면적이 크고 수가 많아 잎의 면적이 상대적으로 작다. 이러한 차이는 오블리쿠아가 더 극심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더욱 특화된 진화의 결과로 본다. 오블리쿠아는 아단소니보다 훨씬 희귀하고 고가의 식물이다. 몬스테라 몬스테리아 / 이승희 넌 구멍난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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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덴드론 골드셀렘 Philodendron Golden Celandine초목류 wild flower/천남성과 Araceae 2024. 11. 25. 16:32
필로덴드로 바르세비치 아우레아(Philodendron warscewiczil aurea flavum), 필로덴드론 골드셀렘(Philodendron Golden Celandine), 유럽 아시아에 분포. 은은한 녹색과 노란색의의 잎이 특징이다. 새 잎은 갈라지지 않는다. 인체에 유해한 옥살산을 함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전통적으로 통증완화, 소화촉진, 피부질환에 사용된다. Philodendron의 Philo는 그리스어로 사랑(Love)을 의미하고 dendron은 나무(tree)를 뜻한다. 세종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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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몬스테라 Monstera delisiosa초목류 wild flower/천남성과 Araceae 2024. 10. 11. 21:40
알보몬스테라 Monstera delisiosa var. borsigiana albo variegata. 천남성과의 변이종 반덩굴성식물. 멕시코 파나마 원산. 흰 부분이 많을수록 햇빛을 흡수하여 필요한 양분을 만들어내는 광합성 작용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반 몬스테라보다 더 많은 빛을 필요로 한다. 변종이라는 특이성과 희귀성만 가지고도 시장을 달구고 있는데, 뿌리박테리아의 문제로 수입이 금지된 식물이라니 부르는게 값이라고나 할까. 세종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