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목류 wild flower/홀아비꽃대과 Chloranthace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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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꽃대 Maiden chloranthus초목류 wild flower/홀아비꽃대과 Chloranthaceae 2016. 4. 6. 22:31
옥녀꽃대 Maiden chloranthus. 조선꽃대, 과부꽃대, 학명 Chloranthus fortune . 후추목 홀아비꽃대과 홀아비꽃대속의 여러해살이풀. 거제도 옥녀봉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높이는 20~30㎝. 잎은 줄기 끝에 4장이 모여 나며 넓은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백색으로 향기가 있고, 수술은 3개이며 가늘다. 양쪽 수술대에는 1실로 된 꽃밥이 있고, 가운데 수술대에 2실로 된 꽃밥이 있다. 씨방은 달걀모양이며, 암술대는 없다. 홀아비꽃대에 비해 남부 지방에 자라며, 가운데 수술에 2실로 된 꽃밥이 있는 것이 다르다. 과실은 삭과이며 둥글고, 노란색이 도는 녹색으로 7~8월에 익어 비스듬이 달린다. 홀아비꽃대는 옥녀꽃대에 비해 실꽃잎이 굵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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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절초 竹節草 Sarcandra glabra초목류 wild flower/홀아비꽃대과 Chloranthaceae 2015. 1. 29. 21:45
죽절초 竹節草 Sarcandra glabra. 홀아비꽃대과의 상록아관목. 후추목 홀아비꽃대과의 상록 반관목. 아시아 원산. 높이 1m. 줄기는 녹색이며 털이 없고 마디가 두드러진다. 잎은 마주달리고 긴 타원형 6월~7월에 피고 연한 황록색이다. 수술과 암술이 1개씩 있고 과실은 핵과로 붉은색이며 11~12월에 성숙한다. 우리나라에선 제주에서나 볼 수 있는 귀한 식물이다. 줄기가 대나무 마디처럼 생겼고 키작은 나무라는 뜻으로 초(草) 자가 붙었다. 죽절초 http://ktk84378837.tistory.com/5548 http://ktk84378837.tistory.com/6262 http://ktk84378837.tistory.com/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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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절초 竹節草 Sarcandra glabra초목류 wild flower/홀아비꽃대과 Chloranthaceae 2015. 1. 28. 22:21
죽절초 竹節草 Sarcandra glabra. 홀아비꽃대과의 상록아관목. 후추목 홀아비꽃대과의 상록 반관목. 아시아 원산. 높이 1m. 줄기는 녹색이며 털이 없고 마디가 두드러진다. 잎은 마주달리고 긴 타원형 6월~7월에 피고 연한 황록색이다. 수술과 암술이 1개씩 있고 과실은 핵과로 붉은색이며 11~12월에 성숙한다. 우리나라에선 제주에서나 볼 수 있는 귀한 식물이다. 줄기가 대나무 마디처럼 생겼고 키작은 나무라는 뜻으로 초(草) 자가 붙었다. 죽절초 http://ktk84378837.tistory.com/5548 http://ktk84378837.tistory.com/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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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아비꽃대 Chloranthus japonicus초목류 wild flower/홀아비꽃대과 Chloranthaceae 2014. 4. 12. 20:42
홀아비꽃대 Chloranthus japonicus. 충북 영동의 용산, 낚시를 따라 갔다가 홀아비꽃대 군락지를 발견한 것은 행운이다. 목련목 홀아비꽃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하나의 꽃자루가 촛대같이 자라므로 홀아비꽃대라고 한다. 홀꽃대, 홀애비꽃대, 등룡화라 부른다. 높이는 20~30센티미터이고, 꽃은 4월에 흰색으로 피고 이삭 모양으로 달리고, 꽃이삭은 원줄기 끝에 1개가 촛대같이 선다. 홀아비란 이름에서 추레하거나 궁색함이 나타나지는 않으며 오히려 향이 있고 모습도 우아하고 여리다. 열매는 삭과이다. 꽃대는 하나의 꽃이삭에 두 개의 꽃자루가 자라는 두사람꽃대, 쌍꽃대도 더러 있다. 한방에서는 은전초(銀錢草)라 부르며 해소·기관지염·인후염·월경불순·경폐(經閉)·질타손상(跌打損傷)·옹종(癰腫)·창독(瘡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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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절초 竹節草 Sarcandra glabra초목류 wild flower/홀아비꽃대과 Chloranthaceae 2014. 2. 25. 13:16
죽절초 竹節草 Sarcandra glabra. 홀아비꽃대과의 상록아관목. 후추목 홀아비꽃대과의 상록 반관목. 아시아 원산. 높이 1m. 줄기는 녹색이며 털이 없고 마디가 두드러진다. 잎은 마주달리고 긴 타원형 6월~7월에 피고 연한 황록색이다. 수술과 암술이 1개씩 있고 과실은 핵과로 붉은색이며 11~12월에 성숙한다. 우리나라에선 제주에서나 볼 수 있는 귀한 식물이다. 줄기가 대나무 마디처럼 생겼고 키작은 나무라는 뜻으로 초(草) 자가 붙었다. ... 일본 혼슈 시즈오카의 오차노사토 녹차박물관 인근의 주택 울타리로 만난... 죽절초 http://ktk84378837.tistory.com/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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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아비꽃대 Chloranthus japonicus초목류 wild flower/홀아비꽃대과 Chloranthaceae 2011. 4. 30. 15:30
홀아비꽃대 http://ktk84378837.tistory.com/846 http://ktk84378837.tistory.com/5608 옥녀꽃대는 아직 만나지 못했다. 홀아비꽃대에 비해 옥녀꽃대의 꽃술이 길고 가늘어 보인다. 옥녀꽃대가 거제도 옥녀봉에서 처음 발견되어 그림 이름 불렀다 한다면, 이와 흡사한 홀아비꽃대는 꽃대가 하나인 때문에 불려진 이름라고 한다. 홀아비꽃대 Chloranthus japonicus. 꽃자루가 하나이므로 붙은 이름인데 꼿꼿한 모습에 하얀 옷차림을 보면 홀아비보다는 때묻지 않은 순박한 시골 처녀다. 벌어지지 않은 잎에 싸여 있는 모습은 마치 보티첼리가 그려낸 비너스의 탄생 장면이다. 북한에서는 홀꽃대라 하고, 홍천에서는 망측하게도 홀아비좆대라 한다. 은선초(銀線草)는 생약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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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아비꽃대 Chloranthus japonicus초목류 wild flower/홀아비꽃대과 Chloranthaceae 2008. 5. 3. 20:47
산지의 그늘에서 자라는 홀아비꽃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홀아비꽃대 Chloranthus japonicus. 꽃자루가 하나이므로 붙은 이름인데 꼿꼿한 모습에 하얀 옷차림을 보면 홀아비보다는 때묻지 않은 순박한 시골 처녀다. 벌어지지 않은 잎에 싸여 있는 모습은 마치 보티첼리가 그려낸 비너스의 탄생 장면이다. 북한에서는 홀꽃대라 하고, 홍천에서는 망측하게도 홀아비좆대라 한다. 은선초(銀線草)는 생약명인데 산한(散寒), 이뇨제, 거풍(祛風), 행어(行瘀), 타박상, 악창, 옴, 머리상처, 기침, 해독(解毒), 통경제, 피부병, 거풍승습(祛風勝濕), 학질, 활혈(活血), 류머티즘, 이기(利氣) 등에 약용한다. 또한 동물실험에서 종양 억제작용이 밝혀져 항암약으로도 사용된다고 한다. 홀아비꽃대과에 꽃대도 있는데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