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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대마도 일몰 단상
    문화 culture/해외 foreign travel 2016. 1. 24. 21:49

     

     

     

    팬스타드림호 선상에서.

    대천항 http://ktk84378837.tistory.com/5484

    부산항 http://ktk84378837.tistory.com/5496 대마도 일몰 http://ktk84378837.tistory.com/6254 http://ktk84378837.tistory.com/7119

    호미곶 일출 http://ktk84378837.tistory.com/4402 구룡포 과메기 http://ktk84378837.tistory.com/4411 영일만 http://ktk84378837.tistory.com/4414

    계화도 http://ktk84378837.tistory.com/3071 http://ktk84378837.tistory.com/3088 망해사 http://ktk84378837.tistory.com/2612

    문화육교 http://ktk84378837.tistory.com/3504 보문산 http://ktk84378837.tistory.com/3412 http://ktk84378837.tistory.com/7101

    진산 http://ktk84378837.tistory.com/3384 청벽 http://ktk84378837.tistory.com/7101 대청호 http://ktk84378837.tistory.com/1798

    구봉산 http://ktk84378837.tistory.com/1689 공산성 http://ktk84378837.tistory.com/7101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주장보다 대마도가 한국땅이라는 근거가 더 명확하다.

    경남도민신문 기사를 보자.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265

    1419년 세종대왕 시절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를 정벌하기 위해 마산포를 출발한 6월19일을 대마도의 날로 지정했다.
    대마도가 한국 영토로 거론되는 것이 두려워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
    독도는 역사적으로 신라 지증왕때 이사부 장군이 점령하여 접수했고,

    일본 메이지(明治)때 태정관지령(太政官指令)에서도 일본영토가 아님을 인정하고 있다.
    그런데도 일본은 독도를 끊임없이 주장하고 있는 이유가 있다.
    대마도(對馬島)가 한국 영토임을 숨기기 위한 술책이며 고도의 전술이다.
    ‘對馬島本是我國之地’(대마도는 본시 우리땅이다.)
    세종실록에서 세종대왕이 선언한 문구다.
    대마도(對馬島)는 조선땅이 분명하다.
    세종대왕은 이종무 장군으로 하여금 대마도(對馬島)의 왜구를 토벌하고 조선령, 즉 경상도 계림에 예속시켰다.

    1750년대 제작된 ‘해동지도’에는 “以白山爲頭 大嶺爲脊 嶺南之對馬 湖南之耽羅 爲兩趾

    (백두산은 머리고, 대관령은 척추며, 영남의 대마(대마도)와 호남의 탐라(제주도)를 양발로 삼는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대마도를 방문하면 대마도가 우리땅임을 실감한다.
    부산에서 출발하면 1시간 거리이며 거리상로는 49.5km에 불과하다.
    대마도전망대에서는 부산의 야경이 눈앞에 다가오고, 1500년 이상된 백제 은행나무, 덕혜옹주 봉축기념비, 조선통신사비,

    수선사의 최익현 순국비, 박재상 순국비 등 우리 흔적들이 발길 닿는 대로 묻어난다.

     

    충남신문을 보자. http://www.ccsimin.com/sub_read.html?uid=78161

    이승만 대한민국 초대(건국) 대통령은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선포하고, 불과 사흘 후(8월 18일) 「역사의 진실은 어쩔 수 없다, 대마도는 우리 땅이므로 일본은 속히 반환하라」고 천명했다. 6.25직전(3년 동안)까지 60여차례나 요구했다.

    1950년 6.25가 발발하고 미.소가 대립하자 일본은 「이때다」하고 미국에 읍소로비를 했고 미국은 마침내 한국을 배제한채 일본과 다음과 같이 전후(戰後)처리 (샌프란시스코협정)를 하였다.「일본은 한국의 독립을 인정하고, 제주도 거문도 및 울릉도를 비롯한 도서는 한국에 모든 권리와 소유권 및 청구권을 포기한다.」는 내용이다. 샌프란시스코 조약(1951)에서 미국은 독도와 대마도에 대해서는 영토속국을 명백히 하지 않은 것이다. [6.25가 대마도 반환 걸림돌]

    이승만은 이에 불복하고 평화선 선포를 통해 우선 독도만은 어족(魚族)보호 명분을 들어 독도만은 실효지배를 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2005년에 확인된 미국 국무부 외교문서에 따르면 1951년 4월 27일 한국 이승만은 대마도에 관해 다음과 같이 요구하고 있다.「한국은 일본이 대마도에 대한 모든 권리, 호칭, 청구를 분명히 포기하고 그것을 한국에 돌려줄 것을 요청한다.

    대마도를 우리 땅으로 회복하는 문제에 있어 국제관례의 관점에서 아무런 제약이 없다. 왜냐하면 1862년에 미국의 영토가 된 일본 남부 오가사와라(小笠原) 군도를 일본이 미국으로부터 일본 영토로서 인정받고 반환 받았던 국제적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일본이 내놓은 지도 ‘삼국접양지도’(하야시시헤이 (林子平) 제작, 프랑스어판)가 그 근거이다. 미국이 오가사와라 군도가 일본 영토임이 옳다고 판단하게 한 그 지도에 오가사와라가 일본 영토로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 지도에 독도와 대마도가 엄연히 한국 영토로 표기되어 있는 것이다.

    최근에 이에 준하는 증거가 또 발굴되었다. 지리학자로 영국에서 활동하였던 이태리인 J.H.Kernot씨가 1790년에 작성한 「일본과 한국」이라는 지도에서 울릉도와 독도뿐만 아니고 대마도도 한국 영토로 그려져 있는 사실이 발굴(견)된 것이다.

    이 지도에는 대마도가“STRAIT OF COREA'로 표시되어 있고 특히 독도와 울릉도, 대마도의 관할 국가를 표시하는 지도 바탕 색깔을 한국 본토와 같은 황색으로 나타내 이들 섬이 '한국령'이라는 사실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하고 있다. 일본은 이러한 일련의 사실이 부각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독도 시비를 계속하며 분칠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속셈이 가증스럽다. 독도시비에 말려들고 「對馬島本是我國之地」세종대왕이 선언한 이 확실한 증거를 두고도 우리는 대마도는 일본 땅으로 여기면서 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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