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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도(界火島)풍경 landscape 2008. 6. 3. 11:13
부안에 가면,
새만금으로 불리는 간척지 가운데 제일 먼저 동진강 하구를 틀어막으며 1963년
시작한 계화도 간척지가 계화리로 개명되어 불리고 있다.
약 46㎢에 이르는 거대한 평야가 생겼지만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어민들은 백합 어선에 목숨을 걸고 있다.
일탈에서 오는 자유와 해방감에도 풍랑에 밀려오는 비릿한 바다내음이 달갑지 않은 연유는 무엇일까.
농촌의 풍경이 한가롭게 느껴지지 않는 것처럼 어촌의 모습도 서정적으로 느껴지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
계화도 http://ktk84378837.tistory.com/3071 http://ktk84378837.tistory.com/3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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