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령산 소나무 Pinus densiflora

 

 

 

소나무 Japanese Red Pine, 적송, 육송, 송유송(松油松),여송(女松),자송(雌松), 청송(靑松). 송모(松毛), 송침(松針), 학명 Pinus densiflora, 소나무목 소나무과 교목으로 암수한그루, 해송(海松)은 곰솔, 춘양목(春陽木)은 금강송, 금송(金松)은 낙우송과. 미송(美松, Douglas fir)은 미국의 대표적인 바늘잎나무.
조령산 바위 위에.

경주남산 소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640 대구 세한송 http://ktk84378837.tistory.com/372 

대둔산 소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1736 http://ktk84378837.tistory.com/5154 문의 문화재단지 http://ktk84378837.tistory.com/5492

송호리소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3501 식장산 소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5154 

의림지 소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916 임한리 소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3604 정부인송 http://ktk84378837.tistory.com/1899

조령산 소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6163 죽성리 해송 http://ktk84378837.tistory.com/5389 충남기공 소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3526

나한송 http://ktk84378837.tistory.com/4510 소나무 & 반송 http://ktk84378837.tistory.com/275

반송 http://ktk84378837.tistory.com/4687 금송 http://ktk84378837.tistory.com/4495 백송http://ktk84378837.tistory.com/4624

 

 

나무의 철학 / 조병화

 

 

살아가노라면

가슴 아픈 일 한두 가지겠는가

 

깊은 곳에 뿌리를 감추고

흔들리지 않는 자기를 사는 나무처럼

그걸 사는 거다

 

봄, 여름, 가을, 긴 겨울을

높은 곳으로

보다 높은 곳으로, 쉼없이

한결같이

 

사노라면

가슴 상하는 일 한두 가지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