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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6-파르테논처럼기타 etcetera 2010. 2. 3. 21:13
대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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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테논 또는 어머니 / 나호열
나와 같이 늙어가고 퇴락하여 갔다
동행하면서
끊임없이 싸우고
절교하였다
언제나 변함없이
水質의 흔들림을 보여 주었다
어느덧 사막의 한가운데였다
아름다웠다
앞두를 둘러보아도
등을 돌린 자세였다
독재자 같았다
칼과 집 ( 시와시학사 )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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