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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의 동물
    문화 culture/해외 foreign travel 2019. 4. 11. 21:45

    왕나비(con buom)

     

    ? 나비

     

    흰줄나비 Pieris melete 흰나비과

     

    노랑나비 sulfur butterfly, pale clould yellow, 학명 Colias erate, 흰나비과

     

    밀리타리스노랑나방 Dysphania militaris

     

    애물결나비  Ypthima baldus ?

     

    Euploea klugii, Brown king Crow(갈색왕까마귀) or king Crow(왕까마귀)

     

    별박이세줄나비 Athyma perius (Nymphalidae 네발나비과)

     

    제왕나비 또는 군주나비(Monarch butterfly)

     

    Zemeros flegyas 나비

     

    Athyma nefte, jester, symbrenthia lilaea(hewitson, 1864), 네발나비과

     

    Cethosia cyane 암컷(Female), 수컷은 화려한 주황색이다.

     

    노랑테불나방 Eilema griseola, 불나방과

     

    몰몬제비나비 papilio polytes linnaeus

     

    Amblypodia anita 나비

     

    붉은개미와 개미집

     

    십점박이무당벌레

     

    보름달무늬노린재 Agriosphodrus sp. 크기 33mm.

     

    호리병벌?

     

    어리호박벌

     

    매미충 ?

     

    들풀거미 Agelena limbata, 가게거미과(풀거미과) 

     

    도마뱀 lizard

     

    이구아나 iguana

     

     

    악어 鰐魚 Crocodilia

    악어는 크게 남아프리카의 알리게이터(alligator)와 아시아 호주 등지의 크로코다일(crocodile)과 말레이시아의 가비알(Gavialis)이 있다.

     

    자반구관조(White-vented Myna), 찌르레기과, 검은뿔찌르레기(=팔가조 Acridotheres cristatellus)인가? 

     

    불안에 떠는 아기참새 - 식당 식사 중 어미새는 먹이를 물고 지붕 서까래를 옮겨다니며 째잭거리고

    바닥에 떨어진 아이를 담장에 올려놓다가 지붕에서 내려오다만 함석에 정수리가 찢어지고 피가 맺혔다.

     

     

    투계(鬪鷄) cockfighting

     

     

    투계도(鬪鷄圖)  /  이익(李瀷, 1681~1763)

     

     

    닭의 성질 본시 시샘 많은데 鷄性本好妬

    하물며 싸우라고 부추김에랴. 況又激之鬪

    바야흐로 노기가 등등하더니 方將怒洸洸

    살기가 머리끝서 솟구치누나. 氣撑身首

    사람들은 박수치며 구경하는데 人皆拍手看

    기쁜 빛이 눈썹 가에 깃들어 있네. 喜色眉際透

    다만 염려 겁먹고 달아남이니 但恐或解散

    설령 죽는데도 거둘 맘 없네. 縱死不思捄

    무슨 짓을 한데도 따지지 않고 不問爾何由

    한번 꼬꾸라뜨림 보길 바라네. 祈見一顚仆

    기르는 짐승이라 어리석지만 畜物自愚蠢

    사람 뜻도 무척이나 비루하구나. 人意亦太陋

    싸움 몰아 놀잇거리 제공하고는 驅嗾供玩戲

    잘 싸우고 못 싸움을 헤아린다네. 較量憨與否

    진실로 서로 아껴 기대려 들면 苟令相憐依

    속된 마음 미워하며 나쁘게 보지. 俗情視作醜

    어진 이는 닭과 병아리 보면 仁者觀鷄雛

    정이천(程伊川)의 가르침을 새겨야 하리. 奉訓伊川叟

     

    투계 놀이판의 광경을 묘사하면서, 서로 싸우고 죽이는 것을 놀이 삼아 어리석은 미물을 희생시키는 사람들의 행동을 나무랐다. 닭싸움과 관련된 글이 적지 않지만 여기서 일일이 다 소개하지는 못한다. 마지막 구절은 정이천이 일찍이 닭의 행동을 하나하나 관찰하여 새끼를 사랑하는 어미 닭의 의로운 행동에 대해 말한 적이 있어 한 이야기다. -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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