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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가는 길문화 culture/해외 foreign travel 2007. 9. 16. 13:11
2005년 1월 11일 나에게도 금강산 체험연수기회가 주어졌다.김대중 노무현정권의 햇볕정책 덕으로 봐야 할까? 이미 고인이 되었지만 정주영 현대회장에게 오히려 고개를 숙여야 할 것 같다. 그런데 북한을 가는데 해외여행 수속을 밟는다는 것이 도대체 머리 나빠가지고는 이 땅에서조차 이해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따지고 보면 해상으로 돌아가지 않고 육로로 갈 수 있다는 것만도 많이 발전한 거다...
멀다. 중국 가는 길보다. 동해.금강산 비룡폭포 http://ktk84378837.tistory.com/3781 금강산호텔 http://ktk84378837.tistory.com/3782 금강산 가는길 http://ktk84378837.tistory.com/3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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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금강산 - 명성희
누구의 주제련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후렴: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 가본지 몇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예대로 인가
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 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슬픔 풀릴때 까지
후렴: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 가본지 몇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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