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디낭의 풍경과 섹소폰

디낭 노틀담성당,  성모대성당, 13세기 고딕양식. 프랑스 디낭(Dinan)이 아닌 벨기에의 디낭. 성당 뒤 석회암 절벽 꼭대기에 축조된 중세 시대 성곽을 디낭요새로 부른다.  16세기 배모양 종탑이 유명하다. 구경할 새도 없이 재촉에 끌려 나온다  

디낭 요새 오르는 408개의 계단 끝에 케이블카를 타야한다.

짝달막한 포신이며 두툼한 대포가 성의 양쪽에 버티고 있다. 

요새의 벽화

디낭요새의 총구

디낭 요새의 포구

디낭요새의 무기

디낭요새의 옥상

디낭요새의 풀무간

디낭요새의 조리실

요새의 야전침대

무기고

재현된 참호

방독면

길로틴(단두대)

손목 자르는 도구

각종 고문기구

환자

성벽을 타고오른 담쟁이에 2차세계대전의 핏빛이 물들어 있는 듯하다.

monument ossuarium. 요새 입구 오른쪽에 나치의  1차대전시 사망한 프랑스군과 독일군 19명을 기리기위해 1920년에 독일이 세운 기념비다. 독일을 상징하는 십자 문양이 새겨져 있다

마로니에 단풍에 빗방울이 듣는 요새

밖에서 본 디낭요새, 총구와 포구만 보인다.

디낭요새에서 내려다 보이는 디낭 시가지 왼쪽

디낭요새에서 내려다 보이는 디낭 시가지 오른쪽

 

요새에서 내려와 시가지 오른쪽으로 몇 걸음 옮기면 섹소폰(Saxophone)의 창시자인 아돌프삭스(Adolphe Sax, 1814~1894) 기념탑(펠릭스 룰랭 1994 Dinant Belgica( Monumento a Adolphe Sax obra de Felix Roulin)과 섹소폰박물관이 나타난다. 

 

아동프 삭스를 기념하는 섹소폰 다리에서 본  노틀담성당과 디낭요새

 

디낭의 노틀담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