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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독일로문화 culture/해외 foreign travel 2023. 12. 1. 23:31
독일 트리어(Trier), 과거 갈리아 제국의 수도였으며 고대로마시대부터 현재까지 2천년이 넘는 도시역사를 간직한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로. 제2의 로마라는 별명이 있다.. 라인강의 지류인 모젤(Moselle)강 서안에 위치하며 포도 재배로 유명하다. 유적지로는 원형극장, 바바라욕탕, 황제의 욕탕, 포르타 니그라, 뢰머브뤼케(고대로마다리), 이겔의 기둥, 트리어 돔, 리베프라우엔 교회 등이 있으며, 이들 모두 198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되었.
포르타 니그라(Porta Nigra)는 트리어의 랜드마크, 검은 성문의 의미로 세월의 때가 잔뜩 묻어 있다. 트리어 북쪽방어벽으로 회색사암이었으나 풍화되고 이끼가 끼면서 변하여 중세 이후 포르타니그라가 되었다. 높이30m. 벽돌을 몰타르접합 않고 철근으로 고정시킨 공법사용. 트리어 4개의 관문중 세개는 사라지고 그리스수도사 시메온이 살다가 그가 죽자 포포(Poppo) 대주교가 1034년〜1042년에 교회를 지었다. 이후 나폴레옹이 와서 로마유적으로 복원하였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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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어(Trier)의 중앙광장 Hauptmarkt의 st. gangolf church
하나님의 어린 양과 중앙광장 십자가 Marktkreuz mit dem Lamm Gottes
트리어 Hauptmarkt 중앙광장의 Petrusbrunnen에 있는 성 베드로(St. Peter) 동상
마켓 크로스, 그 뒤에 있는 Steipe
트리어 중앙광장 Hauptmarkt 야경
Taufbecken dient 세례반
장례식 제단(Grabaltar Lothar von Metternich)
Ostchor des Trierer Doms
세인트 헬레나(Saint Helena), 예수의 성의를 예루살렘에서 가져온 인물로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모친이다.
기도단
성 베드로대성당 트리어(cathedral of saint peter Trier), 트리어 성당(trier cathedral), 트리어 돔(Trierer Dom),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퀼른대성당(Hohe Domkirche St. Peter) 마인츠대성당(Der Hohe Dom zu Mainz)과 함께 독일3대성당이다.
리브프라우엔교회(liebfrauenkirche), 노틀담성당(church of our lady), 출입문이 하나다. 트리어 대성당과 서로 연결되어 있어 혼란스럽다. 1243년 프랑스 건축가가 지었다.
리브프라우엔교회(liebfrauenkirche), 노틀담성당(church of our lady), 스테인드그라스
노틀담성당의 천정벽화장식은 북쪽 바실리카(현재의 대성당) 아래의 황실 구성원(콘스탄티누스 1세의 어머니 헬레나와 그의 아내 파우스타)을 식별할 수 있는 궁전의 특성이다. 북쪽 바실리카(현재의 대성당) 아래의 황실 구성원(콘스탄티누스 1세의 어머니 헬레나와 그의 아내 파우스타)을 식별할 수 있는 궁전의 특성이다.
선제후궁전(the electoral palace), 1600년대 로코코형식의 아름다운 궁전, 동프랑크왕국의 후손이 단절된 후 독일의 왕을 선거로 뽑았던 7명중 하나인 트리어대주교의 궁전이다. 選帝候는 신성로마제국 황제를 선거로 뽑는 직책이다. 백작,공작,대공,대주교에 버금가는 높은 직책이다. 중세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완조는 세습제가 되어 명예직이 되었다. 카를5세는 교황이 왕관을 씌워준 마지막 황제였으며 이후 선거에 당선된 이가 황제칭호를 받았다. 황제 선거는 1198-1806까지 행해졌는데 교황 안노첸시오3세가 마인츠대주교왼쪽 뒤건물은 목욕탕유적.
콘스탄티누스 바실리카(Konstantin Basilika)는 엄밀히 말하면 종교 목적의 건물이 아니지만 사실상 교회 건축의 근간이 된 로마 시대의 건축물. 황제를 알현하기 위한 용도였으며, 팔라틴 홀(Aula Palatina)이라고도 부른다. 중세에는 트리어 대주교의 관저로, 선제후 궁전의 회관용도로, 19세기 말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Friedrich Wilhelm IV)의 명으로복원되었다. 내부는 거대한 규모와 달리 일체의 장식이 없어 화려하지 않지만 웅장한 느낌. 건물의 역사에 대한 자료사진, 건물에서 나온 동상을 전시하고 있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고대유적박물관, 모자이크형태의 바닥이 유명하다지만 스쳐 지
황제의 온천 kaiserthermen. 서기 300년 콘스탄틴황제때 세운 황실온천목욕탕(Imperial Baths), 높이19m.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마지막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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