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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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꽃 Aconitum jaluense초목류 wild flower/미나리아재비과 Ranunculaceae 2023. 9. 30. 22:02
투구꽃 Aconitum jaluense, 바꽃,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약 1m. 초오(草烏), 오두(烏頭)라 부르는 뿌리는 독성이 강하고 새발처럼 생겼다.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며 손바닥 모양으로 3∼5개로 갈라진다. 각 갈래조각은 다시 갈라지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잎이 작아져서 전체가 3개로 갈라진다.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꽃은 9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총상 또는 겹총상꽃차례[複總狀花序]에 달리며 작은꽃줄기에 털이 난다. 꽃받침조각은 꽃잎처럼 생기고 털이 나며 뒤쪽의 꽃잎이 고깔처럼 전체를 위에서 덮는다. 수술은 많고 수술대는 밑부분이 넓어지며 씨방은 3∼4개로서 털이 난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3개가 붙어 있고 타원 모양이며 10월에 익는다. 부자(附子)는 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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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꽃 Aconitum jaluense초목류 wild flower/미나리아재비과 Ranunculaceae 2013. 9. 4. 10:30
투구꽃 Aconitum jaluense. 계독(鷄毒), 압록오두, 바곳, 미나리아재비과 초오속의 숙근성 다년초. 잎은 꽃이 로마 병정이 쓰던 투구를 닮아 투구꽃이라고 한다. 키는 약 1m. 영명 Monk’s hood는 수도승의 두건을 뜻한다. 인디언들은 옛날에 이 투구꽃의 즙으로 독화살을 만들었다. 뿌리는 새의 발처럼 생겼다. 뿌리를 초오(草烏)라 하여 뿌리는 중풍, 냉증, 신경통, 두통을 치료하는 약재로 쓰이지만, 맹독성분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의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한다. 놋젓가락나물, 지리바꽃, 진돌쩌귀, 세잎돌쩌귀, 그늘돌쩌귀의 덩이줄기도 초오라고 하여 투구꽃의 덩이줄기처럼 사용한다. 덕유산. 투구꽃 http://ktk84378837.tistory.com/452 http://ktk84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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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나무 mock orange초목류 wild flower/범의귀과 Saxifragaceae 2012. 5. 22. 16:16
고광나무 mock orange. jack mock orange. 오이순, 쇠영꽃나무, 동북산매화(東北山梅花), 학명 Philadelphus schrenckii 범의귀과 고광나무속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 2 ~ 4m. 잎은 마주나기하며 달걀꼴이고 점첨두이며 넓은 예저이고 세로의 종맥이 있다. 뒷면은 연녹색으로서 맥위에 잔털이 있다. 꽃은 6 ~ 7월에 피며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차례에 잔털이 있고 5~7개의 백색꽃이 달린다. 열매는 삭과로서 타원형이며 9월 말 ~ 10월 말에 결실한다. 뿌리를 치질 등의 치료에 사용한다.고광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209 고광나무(가짜오렌지, mock orange) / 루이즈 글릭 Louise Gluck 달이 아니야, 내가 말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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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꽃 Monk’s hood초목류 wild flower/미나리아재비과 Ranunculaceae 2011. 10. 12. 12:56
투구꽃 Aconitum jaluense. 계독(鷄毒), 압록오두, 바곳, 미나리아재비과 초오속의 숙근성 다년초. 잎은 꽃이 로마 병정이 쓰던 투구를 닮아 투구꽃이라고 한다. 키는 약 1m. 영명 Monk’s hood는 수도승의 두건을 뜻한다. 인디언들은 옛날에 이 투구꽃의 즙으로 독화살을 만들었다. 뿌리는 새의 발처럼 생겼다. 뿌리를 초오(草烏)라 하여 뿌리는 중풍, 냉증, 신경통, 두통을 치료하는 약재로 쓰이지만, 맹독성분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의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한다. 놋젓가락나물, 지리바꽃, 진돌쩌귀, 세잎돌쩌귀, 그늘돌쩌귀의 덩이줄기도 초오라고 하여 투구꽃의 덩이줄기처럼 사용한다. 투구꽃 http://ktk84378837.tistory.com/452 http://ktk84378837.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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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잎돌쩌귀 Three-leaf monk'shood초목류 wild flower/미나리아재비과 Ranunculaceae 2008. 10. 14. 09:53
세잎돌쩌귀 Three-leaf monk'shood. 초오두(草烏頭), 독공(毒公), 토부자(土附子), 학명 Aconitum triphyllum. 미나리아재비과(科)의 유독성 다년초. 높이 1m. 9월에 하늘색 꽃이 피는데 수술은 많고 암술은 3~5개이다. 10월에 익는 골돌과는 타원형이다. 덩이뿌리를 초오(草烏)라고 하며 祛風濕(거풍습), 散寒(산한), 止痛(지통), 開痰豁(개담활),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세잎돌쩌귀는 잎이 세 갈래로 갈라진 다음 다시 두 개로 갈라지는 돌쩌귀란 뜻이다. 가는돌쩌귀, 그늘돌쩌귀, 백부자라 일컫는 노랑돌쩌귀, 흰돌쩌귀, 한라돌쩌귀 등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노랑돌쩌귀는 백부자(白附子) 라 하여 극약으로 사용한다. 초오(草烏)라고 하여 독이 있는 투구꽃과 모양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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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잎돌쩌귀 Aconitum triphyllum초목류 wild flower/미나리아재비과 Ranunculaceae 2007. 10. 23. 09:01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잎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돌쩌귀를 닮아 부르는 이름이다. 세잎돌쩌귀의 모근을 초오, 자근을 부자라고 하여 강한 독성이 있는데 사약을 만들거나 즙을 화살에 묻여 사냥하는데 사용했다. 뿌리는 약효도 뛰어나 검은콩이나 두부에 자숙하여 중풍 한습비, 치완장, 당뇨병, 혈압 등에 사용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동속약초로는 놋젓가락나물, 노랑돌쩌귀, 투구꽃, 진돌쩌귀, 지리바꽃, 그늘돌쩌귀 등이 있다. 돌쩌귀란 말은 원래 쇠붙이로 만들어 문을 여닫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도구이다. 수돌쩌귀는 문짝에 박고, 암돌떠귀는 문설주에 박아 서로 맞추거나 꽂게 되어 있다. 아래는 제주도 애월읍에 있는 돌쩌귀 세잎돌쩌귀 Three-leaf monk'shood. 초오두(草烏頭), 독공(毒公), 토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