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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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라, 산수유(山茱萸) Cornus officinalis초목류 wild flower/층층나무과 Cornaceae 2011. 3. 31. 10:04
산수유(山茱萸) Japanese Cornelian Cherry. 산형화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의 낙엽 활엽 소교목. 학명 Cornus officinalis 광릉지역이 자생지이다. 높이 7m. 잎은 마주나기하며 달걀형이고 암수한꽃으로 3 ~ 4월 잎보다 먼저 개화하고 노란색이며 열매는 장과로 긴 타원형이며 8월에 성숙한다. 果肉(과육)을 山茱萸(산수유)라 하며 腰膝鈍痛(요슬둔통), 眩暈(현운), 耳鳴(이명), (양위), 遺精(유정), 頻尿(빈뇨), 肝虛寒熱(간허한열), 虛汗不止(허한부지), 心搖散脈(심요산맥), 久瀉(구사)를 치료한다. 《동의보감》에 산수유는 “음(陰)을 왕성하게 하며 신정과 신기를 보하고 성기능을 높이며 음경을 단단하고 크게 한다. 또한 정수(精髓)를 보해 주고 허리와 무릎을 덥혀 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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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山茱萸) Cornus officinalis -초목류 wild flower/층층나무과 Cornaceae 2011. 3. 21. 15:19
식물 탐사 일정이 선운사로 바뀌었다.일요일 오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는 예보인데 여기도 예외는 아니라서 빗방울이 옷 적실만큼 떨어진다. 선운사 만세루에서 오른쪽으로 보이는 관음전 담장이 누렇기에 한걸음에 내달렸다.노란 산수유다.흐드러지려면 아직 멀어서 어쩌다 노란 눈꼽처럼 한 송이씩 터졌다.구례 산동마을까지 가지 않아도 여기 저기 산재해 있으니 다행스럽다.한두 그루 있으니 떠들썩하지 않은 재미가 있다.비가 개면서 남긴 물방울이 꽃봉마다 수정처럼 맺혀 있다.단풍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가을의 선운사는 혼란스럽다. 꽃무릇으로 온통 붉은 세상이 되어도 시끄럽다. 세상이 너무 시끄럽고 혼란스럽다. 사실 자연사 탐사도 썩 맘에 내키진 않는다.사람과 어울리고 자연과 접한다는 명분을 앞세워도 45인승 대형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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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천마을풍경 landscape 2010. 3. 31. 08:35
산수유 http://ktk84378837.tistory.com/898 http://ktk84378837.tistory.com/3434 현천마을 http://ktk84378837.tistory.com/1630 생강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345 http://ktk84378837.tistory.com/885 http://ktk84378837.tistory.com/1783 http://ktk84378837.tistory.com/3414 산수유꽃 마을을 지나며 / 도혜숙 모를꺼야 군데군데 여드름처럼 솟은 돌맹이들이 겨울동안 곪은 상처인줄, 봄은 사람들이 그리워한 만큼 쉽게 지나가지만 그 지나간 뒷모습까지 기억해 주길 바란다는 걸 가슴살을 드러낸 강물이 소곤거리는 지리산 끝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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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 단풍 Lindera obtusiloba초목류 wild flower/녹나무과 Lauraceae 2009. 11. 2. 15:02
生薑나무 Japanese Spice Bush. 학명 Lindera obtusiloba Blume. 산호초(山胡椒), 삼찬풍(三鑽風). 납매(蠟梅), 동박나무. 개동백나무. 녹나무목 녹나무과 생강나무속의 소교목. 잎은 어긋나며, 심장형 또는 난형으로 3-5갈래로 크게 갈라진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암수딴그루로 피며 노란색이다. 화피는 6장이다. 수꽃에는 수술 6개, 암꽃에는 암술 1개와 헛수술 9개가 있다. 열매는 장과이며 9월에 검게 익는다. 외래식물인 층층나무과의 산수유나무와는 달리 산에 저절로 자라는 자생식물이다. 어린 가지와 잎에서 생강 냄새가 난다. 동백처럼 씨앗으로 머릿기름을 짜서 쓴다. 어린가지를 말린 것을 황매목(黃梅木)이라 하며 주로 신경계·순환계 질환을 다스린다. 민간에선 산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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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 Lindera obtusiloba초목류 wild flower/녹나무과 Lauraceae 2008. 3. 28. 14:41
생강나무는 자기 몸에 상처가 나면 방어기제로 뿜어내는 생강 냄새를 뿜어낸다. 김유정의 에는 강원도 사투리로 동백꽃이라 한다. 마지막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뭣에 떠다밀렸는지 나의 어깨를 짚은 채 그대로 퍽 쓰러진다. 그 바람에 나의 몸뚱이도 겹쳐서 쓰러지며 한창 피어 퍼드러진 노란 동백꽃 속으로 폭 파묻혀 버렸다. 알싸한 그리고 향긋한 그 냄새에 나는 땅이 꺼지는 듯이 온 정신이 고만 아찔하였다." 生薑나무 Japanese Spice Bush. 학명 Lindera obtusiloba Blume. 산호초(山胡椒), 삼찬풍(三鑽風). 납매(蠟梅), 동박나무. 개동백나무. 녹나무목 녹나무과 생강나무속의 소교목. 잎은 어긋나며, 심장형 또는 난형으로 3-5갈래로 크게 갈라진다. 꽃은 3-4월에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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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山茱萸) Cornus officinalis -초목류 wild flower/층층나무과 Cornaceae 2008. 3. 23. 22:33
퇴근길에 들른 동문초등학교 정원에 산수유가 지는해의 부드러운 햇살을받아 아스라한 느낌을 준다. 청소년광장(구시민공원)에선 하루 종일 구질구질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마이크 소리가 요란하다. 궁금해 나가보니 부활절 종합 예배 행사를 한다고 난리다. 때가 때인지라 지역의 모든 국회의원, 시장, 교육감, 기관장들이 단상에 꽉 차고 드넓은 잔디광장은 발붙일 틈도 없다.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신도들을 굽어보는 산수유는 한 귀퉁이에 비에 젖어 울고 있다. 산수유(山茱萸) Japanese Cornelian Cherry. 산형화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의 낙엽 활엽 소교목. 학명 Cornus officinalis 광릉지역이 자생지이다. 높이 7m. 잎은 마주나기하며 달걀형이고 암수한꽃으로 3 ~ 4월 잎보다 먼저 개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