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목류 wild flower/비름과,쇠비름과 Amaranthaceae,Portulacace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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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홍 스트로베리필드 Gomphrena Strawberry Field초목류 wild flower/비름과,쇠비름과 Amaranthaceae,Portulacaceae 2022. 7. 9. 21:06
천일홍 스트로베리필드 Gomphrena Strawberry Field. 비름과 일년초. 키90cm. 잎은 마주나기하고 타원형이다.7월에 원줄기와 가지끝에 두상화가 1개씩 피는데 두상꽃차례는 주홍색 2개의 작은 포로 싸여있는 많은 낱꽃으로 구성되고 화피열편은 5개로 선상피침형이고 뾰족하며 황색이고 5개의 수술은 합해져 통같이 되며 끝부분 안쪽에 꽃밥이 달리고 암술대끝은 2갈래진다. 진잠천변에서. 스트로베리 필드(Strawberry Field)는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세군 고아원의 대문 색깔에서 비롯되는 것 같다. 비틀즈(The Beatles)의 노래 〈Strawberry Fields Forever〉의 모티브가 되기도 하였다. 1870년 건축되었는데 1934년 구세군이 고아원으로 운영하다가 작은 어린이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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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안 Portulaca werdermannii초목류 wild flower/비름과,쇠비름과 Amaranthaceae,Portulacaceae 2022. 2. 27. 20:57
브라질리안 Portulaca werdermannii Poelln. 브라질채송화(菜松花), 수염채송화, sun rose, rose moss portulaca, 영명 Bizarre Plants, 쇠비름과 쇠비름속의 다육. 브라질 원산. 크기 20cm. 동그란 작은 잎들이 위로 길게 뻗어나가며 겉에 하얀털들이 수북하게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송보송한 솜방방이 줄기 끝에서 앵초나 채송화를 연상시키는 자주색꽃이 매력적이다. 꽃지름 40mm. werdermannii는 독일의 선인장학자 Erich Werdermann(에리히 베르데르만, 1893-1959)의 이름을 땄다. 중앙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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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무(雅楽舞) Portulacaria afra초목류 wild flower/비름과,쇠비름과 Amaranthaceae,Portulacaceae 2022. 2. 16. 16:04
금강수목원 아악무(雅楽舞) Portulacaria afra var. foliis-variegatis Jacobsen, 아악무는 일본명이며 유통명 사랑목이다. 은행목, 코끼리덤불, 무늬아악무, 칼라아악무라는 이름도 있다. 모잠비크, 남아프리카 자생. foliis-variegatis는 잎에 무늬가 있는 뜻이다. 잎끝이 녹색이면 사랑무, 잎끝이 흰색이면 아악무, 무늬 없이 전체가 녹색이면 은행목(Portulacaria afra, 영명 Elephant Bush)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한밭수목원. 아악(雅楽)을 연주할 때 추는 춤일텐데... 아악의 원조는 중국 송나라다. 중국에서 들여온 아악은 향악, 당악과 함께 궁중음악의 주류를 이루었다. 향악, 당악은 우방악, 아악은 좌방악으로 구분하여 연주되었다. 조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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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맨드라미 Celosia cristata초목류 wild flower/비름과,쇠비름과 Amaranthaceae,Portulacaceae 2021. 11. 27. 17:56
마치 알리움 기간디움(Allium giganteum). 꽃뭉치를 연상시키는 맨드라미. 촛불맨드라미 Celosia cristata, 불꽃맨드러미. 석죽목 비름과의 한해살이풀이다. 열대아시아 인도 원산. 모야모의 아이리스는 촛불맨드라미의 변형으로 보는데 검색되는 이미지가 없는 것을 보면 이제 막 개발된 품종이거나 희귀종인가 싶다. 한밭수목원. 맨드라미 / 유종인 돈 가뭄이 몇 달째이던 어느 가을날, 엘리베이터의 거울에 내 얼굴이 붉었다 정수리에 붉은 종기가 만져지곤 했다 그래도 씨익 웃어 보았다 돈을 잘 끌진 못해도 돈으로부터 담담해지고 싶은 그런 저녁 아파트 욕실의 변기에다가 말고 변두리 공터에 스며 그냥 노란 오줌발만 날린다 그럴 때 맨드라미들은 온몸으로 피 묻은 돈을 챙긴 듯, 그러나 돈을 몰랐다 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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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슐라 Crassula ovata초목류 wild flower/비름과,쇠비름과 Amaranthaceae,Portulacaceae 2021. 2. 23. 14:24
크라슐라 Crassula ovata. 염자(艶姿). 일본명 화월(花月), 서엽(瑞蝶), 쇠비름과 다육식물로 남아프리카 원산. Crassula는 두꺼운의 뜻이다. 잎이 두툼해서 유래된 이름이다. 무늬크라슐라인 은행목(아악무(雅樂舞), Portulacaria afra 'Variegata' ), 핑크아악무가 있다. 한밭수목원. 은행목 ktk84378837.tistory.com/6631 크라슐라 http://ktk84378837.tistory.com/3495 https://ktk84378837.tistory.com/6346 ktk84378837.tistory.com/9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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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맨드라미 Celosia argentea초목류 wild flower/비름과,쇠비름과 Amaranthaceae,Portulacaceae 2021. 2. 1. 14:10
개맨드라미 Celosia argentea L. 여우꼬리맨드라미. 씨앗을 청상자(靑箱子)라 하며 비름과 식물이다. 안과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다. 결명자와 비슷한 효능을 보인다. 베트남여행중 하노이에서 만난 개맨드라미는 고개를 빠딱 들고 있었는데 한결같이 고개를 숙인 이유가 뭐지? 차이는 야생이냐 수목원 온실이냐인데... 세종수목원. 개맨드라미 ktk84378837.tistory.com/8434 ktk84378837.tistory.com/8685 ktk84378837.tistory.com/9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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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무릎 twotooth-achyranthes초목류 wild flower/비름과,쇠비름과 Amaranthaceae,Portulacaceae 2020. 9. 14. 21:50
뜻밖이다. 쇠무릎이 꽃을 피우리라고는 생각도 못하였다. 쇠무릎 twotooth-achyranthes. 우석(牛夕), 백배(百倍), 접골초(接骨草), 학명 Achyranthes japonica. 줄기마디가 소의 무릎처럼 튀어나왔다고 쇠무릎이래 ㅋㅋ 그렇다고 무릎관절에 좋다는 말은 유감현상 아닌가? 본초명은 계교골(鷄膠骨), 우슬(牛膝), 토우슬(土牛膝), 후비초(喉痹草) 키 60~120cm. 잎은 마주나고 8~9월에 녹생으로 개화한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고 주로 비뇨기, 신경계·운동계 질환을 다스리며, 부인과 질환에도 효험이 있다. 한방에선 그 뿌리를 우슬(牛膝)이라 하여 요퇴부와 허리 이하 다리의 통증과 타박염좌에 사용한다. 우슬을 재료로 우슬 식혜를 만드는데 수문사설과 조선요리제법에 소개되어 있다.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