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아리 Clematis mandshurica초목류 wild flower/미나리아재비과 Ranunculaceae 2011. 6. 6. 22:58
으아리 Clematis mandshurica. 위령선, 북참으아리, 철각위령선(鐵脚威靈仙), 백목통(白木通), 위령선(威靈仙), 구초계(九草階). 고추나물, 거의채(車衣菜), 능소(能消), 영선(靈仙), 풍차(風車), 낙엽성 반관목. 선인초(仙人草), 마음가리나물, 길이 1.5~3m. 마주나는 잎은 5~7개의 소엽으로 난형이다. 6~8월에 백색으로 개화한다. 9월에 익는 수과는 난형으로 백색의 털이 있다. 어린순을 식용하고 주로 신경계·운동계의 통증을 다스린다.
방태산 할미밀망 http://ktk84378837.tistory.com/4714사위질빵 http://ktk84378837.tistory.com/1233 http://ktk84378837.tistory.com/2858 http://ktk84378837.tistory.com/3969 열매 http://ktk84378837.tistory.com/2567
으아리 http://ktk84378837.tistory.com/625 http://ktk84378837.tistory.com/736 http://ktk84378837.tistory.com/3919 http://ktk84378837.tistory.com/1413
참으아리 http://ktk84378837.tistory.com/5241 조령으아리 http://ktk84378837.tistory.com/1286 http://ktk84378837.tistory.com/4929 http://ktk84378837.tistory.com/4103
큰꽃으아리 http://ktk84378837.tistory.com/278 http://ktk84378837.tistory.com/704 http://ktk84378837.tistory.com/805
클레마티스 http://ktk84378837.tistory.com/198
으아리 / 박광순
풀잎 뒤에 숨어
숨소리도 죽이고 있다가
기지개 일어서는 장난기
햇살이 눈부셔
가냘픈 고개 숙이더니
가리운 그늘이 되어 준
친구의 꾸밈없는 자상함에
얼굴 들고 바라보며
짓는 미소가 싱그럽다
한 몸 건사하기 힘든 폭염
목마른 대지 위에 서서
굳셈을 홀로 자랑하는
서툰 몸짓
앞개울 물소리도 끊긴지 오래건만
이슬로 목축이고도
뻣뻣한 오기가 살아 있어
지나는 손님들
힘 들어 간 발걸음 재촉
'초목류 wild flower > 미나리아재비과 Ranunculacea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꽃으아리 lilac clematis (0) 2011.06.14 젓가락나물 Crowfoot (0) 2011.06.13 홀아비바람꽃 Anemone koraiensis (0) 2011.05.20 동의나물 Caltha palustris - (0) 2011.05.18 개구리발톱 Semiaquilegia adoxoides - (0) 201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