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발톱 Semiaquilegia adoxoides -

 

우리나라 특산 식물인 개구리발톱 Muskroot-like semiaquilegia. 뇌환초(雷丸草), 소오두(小烏頭), 자배천개(紫背天개). 개구리망, 천규자, 학명 Semiaquilegia adoxoides 높이 15-30cm. 줄기가 곧게 서고 빛깔은 검고 모양은 일정하지 않다. 4~5월에 흰색 바탕에 약간 붉은빛이 도는 꽃이 아래를 향한다.  꽃받침은 5개인데 꽃잎 같으며 종 모양이다.  수술은 9~14개이며 암술은 보통 3~4개이다. 6~10월에 골돌과가 달려 익는데 3개가 별 모양이다.

한방에서는 소변불리, 요로결석, 림프선염, 치질, 자궁염, 임질, 경기, 간질 등에 처방하며. 민간요법으로는 뱀이나 벌레 등에 물렸을 때 찧어서 상처에 붙인다고. 뿌리잎이 개구리 발을 닮았다는데...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92868 배우 김태희가 자신의 발가락이 '개구리 발가락' 같다고 고백했다. 2월 10일 방송된 MBC TV '기분 좋은 날'에서는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촬영장 뒷이야기와 함께 '알고 보면 못 말리는 푼수, 대한민국 최강 미모에 숨겨진 반전'이란 제목으로 김태희의 색다른 모습들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희는 발이 나오는 장면을 찍기 위해 분장을 하던 중 "발이 진짜 못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발가락이 진짜 잘 벌어져서 잘 안모아진다"며 "사람들이 개구리 발가락 비슷하다고 놀린다"고 밝혔다. 이에 배우 송승헌은 "오리발 같다"고 했고 김태희는 "내가 개구리 발가락이란 소리는 들었어도 오리는 처음이다"며 반박했다. 앞서 김태희는 MBC TV '놀러와'를 통해 "발가락이 벌어져 있어 바꾸고 싶다"라며 자신의 콤플렉스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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