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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다래 silver vine초목류 wild flower/포도나무과 Vitaceae 2015. 6. 26. 16:05
개다래나무 silver vine. 물레나물목 다래나무과 다래나무속의 낙엽 활엽 덩굴성. 학명 Actinidia polygama 길이 5m.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형으로 전체가 백색으로 되는 수도 있다. 꽃은 6~7월에 피고 흰색이며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각각 5개씩이다. 열매는 달걀형의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전초인 木天蓼(목천료) 는 大風癩疾(대풍나질-Hansen氏병), 積(징적-腹中(복중)의 硬結(경결)), 氣痢風勞(기리풍로)를 치료한다. 열매인 木天蓼子(목천료자) 는 모든 冷症(냉증)을 치료하며 몸을 따뜻하게 하고 腰痛疝痛(요통산통)의 치료에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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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래 http://ktk84378837.tistory.com/4692
개다래나무 꽃 / 시냇물
동글동글
연두콩알
달고 있을 땐
햇빛 찾아 애 타던
그 나무도
달콤한 열매
꿈꾸었으리.
기어올라
한줌 잡은
땡볕에 달궈
뻥~ 튀기니
하얗게
터져 버린 꽃.
다래 꽃은
다래를
품고 있다던데
화사한 꽃잎 속
아무리 뒤져도
송글
송글
노란 꽃술 뿐.
상심한 개다래
시름겨워 앓으니
초록 잎
하얗게
질릴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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