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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다래나무 silver vine초목류 wild flower/다래나무과 Actinidiaceae 2013. 6. 25. 20:40
개다래나무 silver vine. 물레나물목 다래나무과 다래나무속의 낙엽 활엽 덩굴성. 학명 Actinidia polygama 길이 5m.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형으로 전체가 백색으로 되는 수도 있다. 꽃은 6~7월에 피고 흰색이며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각각 5개씩이다. 열매는 달걀형의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전초인 木天蓼(목천료) 는 大風癩疾(대풍나질-Hansen氏병), 積(징적-腹中(복중)의 硬結(경결)), 氣痢風勞(기리풍로)를 치료한다. 열매인 木天蓼子(목천료자) 는 모든 冷症(냉증)을 치료하며 몸을 따뜻하게 하고 腰痛疝痛(요통산통)의 치료에도 쓴다.
개다래 잎의 백화현상은 잎 앞면 전체가 흰색으로 변하는 현상으로, 정상적인 기후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같은 현상은 꽃이 크지 않고 향기도 진하지 않아 수정을 하기 어려울 때 개다래 나무가 곤충을 불러들이기 위해
스스로 잎을 하얗게 변화시키기 때문으로 열매를 맺고 나면 원래색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다래는 잎에 구부러진 작은 가시가 있으며 끝이 뾰족한 타원형 열매이며 익으면 적황색이다.
꽃의 술이 노랗고 흰색 잎이 분홍색으로 변하고 타원형 열매가 열리면 쥐다래이다.
다래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2176
양다래 http://ktk84378837.tistory.com/4692 개다래 http://ktk84378837.tistory.com/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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