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앞에서 짝짜꿍~' 하던 정순철문화 culture/역사 전통 history tradition 2012. 12. 20. 13:47
옥천 문화예술회관 앞에 '짝짜꿍' '까치야' '졸업식 노래'등 주옥 같은 동요를 남긴 작곡가 정순철 노래비가 있다.
정순철은 옥천군 청산면 교평리에서 태어났다.
동학 2대 교주 최시형의 외손자인 그는 방정환, 윤극영 선생과 함께 색동회를 조직해 활동하면서 어린이문화운동을 이끌었다.
그러나 1950년 한국전쟁 중 납북돼 행방이 묘연해지면서 업적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
정순철노래비 http://ktk84378837.tistory.com/4343 http://ktk84378837.tistory.com/4431'문화 culture > 역사 전통 history tradi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해안별신굿 (0) 2013.02.21 기장 젖병등대 (0) 2013.02.21 연오랑 세오녀(延烏郞 細烏女) (0) 2012.12.08 국회의사당 (0) 2012.10.16 구 목포일본영사관 (0) 201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