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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약(白芍藥) Paeonia japonica초목류 wild flower/작약과 Paeoniaceae 2009. 5. 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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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약 http://ktk84378837.tistory.com/788 http://ktk84378837.tistory.com/2246
백작약 白芍藥, White woodland peony, Ranunculaceae, 백작(白芍), 관방(冠芳), 하리(何離), 금작약(金芍藥), 강작약, 함지박처럼 둥글고 크다고 함박꽃. 학명 Paeonia japonica. 물레나물목 작약과 작약속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40-50cm. 잎은 3-4개가 어긋나기하며 엽병이 길며 3개씩 2회 갈라진다. 소엽은 긴 타원형이다. 뒷면에 털이 난 것을 털백작약, 잎 뒷면에 털이 있고 꽃자루가 길며 꽃이 붉은 것을 산작약이라 한다.꽃은 6월에 피고 지름 4-5cm로서 백색이며 원줄기 끝에 한 송이씩 달리고 꽃받침조각은 3개이며 달걀모양이고 크기가 서로 다르다. 꽃잎은 5-7개로서 거꿀달걀모양이다. 뿌리를 白灼藥(백작약)이라 하며 주로 통증이나 부인병증을 다스린다. 결국 백작약은 붉은 꽃이 피는 작약과 구분해서 붙인 이름이고, 뿌리를 자르면 붉은 빛이 도는 것은 적작약이다. 잎의 뒷면에 털이 난 털작약, 꽃이 붉은색인 산작약, 산작약 중에서 잎의 뒷면에 털이 없는 민산작약이 있다. 중국에서는 모란을 화왕(花王)이라 했고 작약을 ''꽃의 재상''이라 하여 화상(花相)이라 했다.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
백작약의 가슴앓이 / 유유
많은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어요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입을 크게 벌려 수다를 떨기도 하고
방정맞게 몸을 흔들고도 싶은데
산속에서 홀로 고상한 척
품위만 지키며 살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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