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층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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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나무 Cornus controversa초목류 wild flower/층층나무과 Cornaceae 2012. 6. 20. 10:37
층층(層層)나무 Cornus controversa. 산형화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 20m. 잎은 어긋나기하며 달걀형이고 5월에 백색으로 피는 꽃은 산방상꽃차례를 이룬다. 꽃잎과 수술이 각각 4개씩이다. 열매 핵과로 둥글며 검은색이며 8월 말 ~ 10월 초에 성숙한다. 낙엽후 일년생가지는 겨울동안 붉은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영동 반야사. 층층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4671 층층나무 열매 http://ktk84378837.tistory.com/89 http://ktk84378837.tistory.com/5423 곰의말채 http://ktk84378837.tistory.com/1336 흰말채나무 https://ktk84378837.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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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말채나무 Korean Cogwood초목류 wild flower/층층나무과 Cornaceae 2012. 5. 9. 08:57
흰말채나무 Korean Cogwood 산형화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의 낙엽 활엽 관목. 열매가 흰색이므로 흰말채나무이다. 을에 수피가 붉어져 홍서목이라고도 한다. 높이는 약 3m까지 자란다. 수피는 여름에는 청색이나 가을부터 붉은 빛이 돌고, 어린가지에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며, 길이는 5~10cm이다. 잎 표면은 녹색이며 작은 복모가 있다. 뒷면은 백색으로 잔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없고, 측맥 6쌍이다. 꽃은 5~6월에 황백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우산 모양으로 퍼진 꽃차례는 가지 끝에 달린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백색이며, 종자 양끝이 좁고 편평하다. 8~9월에 성숙한다. 관상용과 생울타리 등으로 쓰며, 지형, 감기, 몸살, 소염, 신경통, 흉막염, 신장염, 각혈에 약재로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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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山茱萸) Cornus officinalis -초목류 wild flower/층층나무과 Cornaceae 2011. 3. 21. 15:19
식물 탐사 일정이 선운사로 바뀌었다.일요일 오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는 예보인데 여기도 예외는 아니라서 빗방울이 옷 적실만큼 떨어진다. 선운사 만세루에서 오른쪽으로 보이는 관음전 담장이 누렇기에 한걸음에 내달렸다.노란 산수유다.흐드러지려면 아직 멀어서 어쩌다 노란 눈꼽처럼 한 송이씩 터졌다.구례 산동마을까지 가지 않아도 여기 저기 산재해 있으니 다행스럽다.한두 그루 있으니 떠들썩하지 않은 재미가 있다.비가 개면서 남긴 물방울이 꽃봉마다 수정처럼 맺혀 있다.단풍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가을의 선운사는 혼란스럽다. 꽃무릇으로 온통 붉은 세상이 되어도 시끄럽다. 세상이 너무 시끄럽고 혼란스럽다. 사실 자연사 탐사도 썩 맘에 내키진 않는다.사람과 어울리고 자연과 접한다는 명분을 앞세워도 45인승 대형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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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의말채 Large-leaf dogwood초목류 wild flower/층층나무과 Cornaceae 2010. 7. 10. 22:00
곰의말채 Large-leaf dogwood. 층층나무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의 교목. 학명 Cornus macrophylla 높이 10m. 가지는 황갈색 또는 적갈색으로 털이 없고 윤기가 난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있다. 잎몸은 타원형으로 끝은 점차 뾰족해지고 밑은 잘린 모양 또는 둥글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이다. 잎 뒷면은 6-8쌍의 측맥이 있다. 꽃은 6-7월에 가지 끝에서 원추상 취산꽃차례에 달린다. 꽃잎은 넓은 피침형으로 누런빛이 도는 흰색이다. 열매는 핵과로 검푸른 색으로 익는다. 나무껍질은 정랑피라 하며 祛風(거풍), 止通(지통), 通經活絡(통경활락)의 효능이 있으므로 筋骨痛(근골통), 腰腿痛(요퇴통), 지체마비 등을 치료한다. 대둔산 수락계곡. 층층나무 http://k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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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山)딸나무 Kousa Dogwood초목류 wild flower/층층나무과 Cornaceae 2010. 6. 8. 12:40
산(山)딸나무 Kousa Dogwood. 사조화(四照花). 학명 Cornus kousa. 층층나무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의 낙엽교목. 키는 10m 가지들이 층을 이루며 달린다. 잎은 마주 나고 4~5쌍의 잎맥이 양쪽으로 나오며, 잎 뒷면에는 털이 밀생한다. 꽃은 6월 무렵 가지 끝에 무리져서 피는데 둥그렇게 만들어진 꽃차례에 4장의 꽃잎처럼 생긴 흰색 포(苞)가 십자 형태로 달려 꽃차례 전체가 마치 한 송이 꽃처럼 보인다. 열매는 10월에 붉게 익는다. 꽃받침이 씨를 감싸는 과육으로 자라는데, 단맛이 나고 날것으로 먹을 수 있다. 응달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지만, 반그늘 또는 양지바른 곳에서도 자란다. 산딸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1430 http://ktk8437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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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山)딸나무 Kousa Dogwood초목류 wild flower/층층나무과 Cornaceae 2009. 5. 26. 18:25
산딸나무. 이름에 묘한 느낌이 돈다. 딸 자가 들어가서 그렇겠지. 딸은 늘 섹시한 거야. 이 산딸나무는 산수유나무과의 낙엽교목이다. 박달나무, 쇠박달나무, 미영꽃나무 같은 이명을 가지고 있다. 요즘은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몇 년 전에 도솔산 등반을 하다 계곡을 하얗게 물들인 산딸나무 생각이났다. 흑백사진으로 담고 싶다는 플로라를 대동하고 갔는데 띠엄띠엄 몇그루만 보고 왔다. 아쉬움에 보문산 고촉사 오른쪽 계곡에도 가보았지만 가뭄 때문에 예전같지 않다. 방죽골을 소개하기에 따라 나섰더니 한창이다. 방죽이 있는 고을 방죽골, 어지간히 정겨운 이름이다. 청원군 문의면에 있는 조그마한 마을인데 손수건만한 저수지의 반영이 아름다운 동네다. 위 사진은 누른색이 들어간 흰색꽃이고, 아래 사진은 아주 흰색 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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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채나무 Korean Dogwood초목류 wild flower/층층나무과 Cornaceae 2008. 6. 11. 14:59
화양 푸른 계곡물을 내려다 보고 말채나무가 법석을 떨고 있다. 말채나무 Korean Dogwood. Walter Dogwood. 朝鮮松楊, 거양목(車梁木) 말채찍나무, 학명 Cornus walteri. 높이 10m. 수피는 흑갈색으로 그물처럼 갈라지고 어린 가지는 연갈색이고 부드러운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잎은 마주나며, 길이 1-3cm의 잎자루가 있으며, 잎몸은 넓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다. 잎 뒷면은 연녹색 또는 흰색을 띠며 짧은 센털이 많다. 측맥은 4-5쌍이다. 꽃은 5-6월에 피며 가지 끝에서 취산꽃차례에 달린다. 꽃잎은 4장이고 타원형이며 흰색이다. 열매는 핵과이고 둥글며 검게 익는다. 가구재나 기구재로 쓰고, 이뇨 및 지사제로 쓴다. 층층나무 http://ktk84378837.ti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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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山茱萸) Cornus officinalis -초목류 wild flower/층층나무과 Cornaceae 2008. 3. 23. 22:33
퇴근길에 들른 동문초등학교 정원에 산수유가 지는해의 부드러운 햇살을받아 아스라한 느낌을 준다. 청소년광장(구시민공원)에선 하루 종일 구질구질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마이크 소리가 요란하다. 궁금해 나가보니 부활절 종합 예배 행사를 한다고 난리다. 때가 때인지라 지역의 모든 국회의원, 시장, 교육감, 기관장들이 단상에 꽉 차고 드넓은 잔디광장은 발붙일 틈도 없다.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신도들을 굽어보는 산수유는 한 귀퉁이에 비에 젖어 울고 있다. 산수유(山茱萸) Japanese Cornelian Cherry. 산형화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의 낙엽 활엽 소교목. 학명 Cornus officinalis 광릉지역이 자생지이다. 높이 7m. 잎은 마주나기하며 달걀형이고 암수한꽃으로 3 ~ 4월 잎보다 먼저 개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