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동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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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쩍새 Otus scops Linnaeus동물 Animal/조류 鳥類 Birds 2023. 5. 12. 22:25
달마 이상현 님 제공 올빼미과에 속하는 조류 가운데 소쩍새는 천연기념물 제324-6호인 소쩍새(Otus scops Linnaeus)와 천연기념물 제324-7호인 큰소쩍새(Otus bakkamoena Pennant)가 있다. 멸종위기종이다. 소쩍새의 몸길이는 약 21㎝ 정도이며 몸 빛깔은 회갈색인데 갈색이 흐트러진 모양이다. 온몸이 잿빛 갈색인 회색형과 붉은 갈색인 적색형이 있다. 발목은 털로 덮여 있으나 발가락에는 털이 없다. 민가 주변의 야산·공원·산림등지에서 야행성인 흔하지 않은 여름철새이다. 눈이 노랗다. 소쩍새라는 이름은 새의 울음소리에서 의성한 것이다. 솥이 적다는 말에서 왔다는 설화도 있고 솥이 쩍 소리나게 깨진다는 말도 있다. 소쩍새는 밤에만 활동하며 소쩍 소쩍 들리기도 하지만 접동 접동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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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Rhododendron mucronulatum초목류 wild flower/진달래과 Ericaceae 2015. 4. 5. 22:31
진달래 Korean Rosebay, 학명 Rhododendron mucronulatum. 두견화(杜鵑花), 보문산을 찾은 어느 봄날, 진달래는 흐드러지게 피어는 났지만 마냥 흥겨운 분위기는 아니다. 가느다란 가지끝에서 미풍에도 몸을 틀며 나풀거리는 모습은 청순가련형이다. 진달래는 본래 흰색이었다. 전설을 바탕으로쓴 김소월의 시는 다. 본래 흰달래꽃인데 의붓어미 시샘에 죽은 누나의 불설운 피눈물이 떨어져 붉은색으로 변하였다. 그 짙음의 차이 즉 그 꽃 빛깔의 농담(濃淡)에 따라 호칭이 달라졌다. 하얀 진달래는 흰달래, 연한 분홍이면 연(軟)달래, 알맞게 붉으면 진(眞)달래, 너무 진하여 자줏빛이 나면 난초 빛 같다 하여 난(蘭)달래라 했다. 보문산 진달래는 연달래 정도일까. 붉지는 않고 연분홍이다. 보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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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Korean Rosebay초목류 wild flower/진달래과 Ericaceae 2015. 3. 30. 21:33
진달래 Korean Rosebay, 학명 Rhododendron mucronulatum. 두견화(杜鵑花), 보문산을 찾은 어느 봄날, 진달래는 흐드러지게 피어는 났지만 마냥 흥겨운 분위기는 아니다. 가느다란 가지끝에서 미풍에도 몸을 틀며 나풀거리는 모습은 청순가련형이다. 진달래는 본래 흰색이었다. 전설을 바탕으로쓴 김소월의 시는 다. 본래 흰달래꽃인데 의붓어미 시샘에 죽은 누나의 불설운 피눈물이 떨어져 붉은색으로 변하였다. 그 짙음의 차이 즉 그 꽃 빛깔의 농담(濃淡)에 따라 호칭이 달라졌다. 하얀 진달래는 흰달래, 연한 분홍이면 연(軟)달래, 알맞게 붉으면 진(眞)달래, 너무 진하여 자줏빛이 나면 난초 빛 같다 하여 난(蘭)달래라 했다. 보문산 진달래는 연달래 정도일까. 붉지는 않고 연분홍이다. 대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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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Korean Rosebay초목류 wild flower/진달래과 Ericaceae 2012. 4. 16. 15:03
진달래 Korean Rosebay, 학명 Rhododendron mucronulatum. 두견화(杜鵑花), 보문산을 찾은 어느 봄날, 진달래는 흐드러지게 피어는 났지만 마냥 흥겨운 분위기는 아니다. 가느다란 가지끝에서 미풍에도 몸을 틀며 나풀거리는 모습은 청순가련형이다. 진달래는 본래 흰색이었다. 전설을 바탕으로쓴 김소월의 시는 다. 본래 흰달래꽃인데 의붓어미 시샘에 죽은 누나의 불설운 피눈물이 떨어져 붉은색으로 변하였다. 그 짙음의 차이 즉 그 꽃 빛깔의 농담(濃淡)에 따라 호칭이 달라졌다. 하얀 진달래는 흰달래, 연한 분홍이면 연(軟)달래, 알맞게 붉으면 진(眞)달래, 너무 진하여 자줏빛이 나면 난초 빛 같다 하여 난(蘭)달래라 했다. 보문산 진달래는 연달래 정도일까. 붉지는 않고 연분홍이다.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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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눈물이 배어난 진달래 korean rosebay초목류 wild flower/진달래과 Ericaceae 2011. 4. 18. 15:15
보문산 계룡산 피눈물이 배어난 진달래 korean rosebay. 학명은 Rhododendron mucronulatum Turcz. var. mucronulatum. 진달래과의 낙엽관목. 키는 2~3m. 분홍색의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4월부터 가지 끝에 2~5송이씩 모여 핀다. 통꽃으로 꽃부리 끝은 5갈래로 조금 갈라져 있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익는다. 꽃을 먹을 수 있어서 참꽃이라 하고, 철쭉을 먹을 수 없어 개꽃이라 한다. 말린 진달래 꽃을 두견화 혹은 영산홍이라 하며 혈액순환 장애, 기침, 신경통, 염증, 혈압강하제, 어혈, 토혈에 사용한다. 대성산. 진달래 http://ktk84378837.tistory.com/324 http://ktk84378837.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