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종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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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무늬 사사 Pleioblastus viridi-striatus초목류 wild flower/벼과(화본과) Gramineae 2017. 5. 13. 13:14
노랑무늬사사 Pleioblastus viridi-striatus Makino. 황오죽. 높이 20~50cm. 사사조릿대 가운데 녹색 바탕에 황색 잎을 가진 황오죽. 황죽은 수피가 노란 대나무를 가리킨다. 식장산. 대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5780 왕대 http://ktk84378837.tistory.com/8027 오죽 http://ktk84378837.tistory.com/931 노랑무늬 사사 http://ktk84378837.tistory.com/8065 신우대 http://ktk84378837.tistory.com/4528 청죽 http://ktk84378837.tistory.com/7051 맹종죽 http://ktk84378837.tistory.com/8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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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죽 심은 뜻은...bamboo초목류 wild flower/벼과(화본과) Gramineae 2015. 11. 16. 17:11
대나무 bamboo, 죽(竹), 벼목 벼과 대나무아과에 속하는 상록성 식물. 열대지방 온대지방 원산. 가지는 2, 3개씩 나며, 잎은 3∼7개씩 달리는데 피침형으로 점차 뾰족해진다. 길이는 10∼20㎝, 너비는 12∼20㎜이다. 꽃은 6∼7월에 피며 과실은 영과(穎果: 씨가 하나인 딱딱한 열매)로 가을에 성숙한다. 조릿대는 5년, 왕대·솜대는 60년을 주기로 피는데, 대개 꽃이 피면 모죽(母竹)은 말라죽게 되고 대밭은 망한다. 줄기 내부 막상피(膜狀皮)인 죽여(竹茹)는 치열(治熱)과 토혈(吐血)에 사용, 왕대나 솜대에서 뽑아낸 대기름은 죽력(竹瀝)이라 하여 고혈압, 죽엽(竹葉)은 치열, 이수(利水), 청심제(淸心劑)로 사용한다. 윤선도(尹善道)의 오우가(五友歌)의 주인공, 중국의 죽림칠현(竹林七賢)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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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대숲풍경 landscape 2015. 8. 24. 15:33
담양의 대숲보다 오히려 태화강 대숲이 더 감성적인 느낌이다. 일본 영화 '게이샤의 추억'의 촬영 장소로 유명한 텐류지가 있는 아라시야마의 치쿠린(竹林)이 떠오른다. 중국 스촨성(四川省) 이빈(宜宾)에 있는 대나무숲은 '와호장룡' 촬영지로 유명하다. 대국답게도 120㎢의 대나무 숲이 마치 바다처럼 끝없이 펼쳐져 죽해(竹海)로 불리는 이곳은 북송의 시인 황정견(黃庭堅)이 "웅장하도다! 대나무 파도가 만리(万里)에 펼쳐져 있고, 미인의 아름다운 눈썹과 같도다!"라고 하여 더욱 유명해졌다. 울산 태화강 대숲 http://ktk84378837.tistory.com/6781 대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5780 오죽 http://ktk84378837.tistory.com/931 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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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죽(黃竹) Chimonobambusa quadrangularis초목류 wild flower/벼과(화본과) Gramineae 2014. 6. 14. 20:16
황죽(黃竹) 학명 Chimonobambusa quadrangularis. 중국 원산. 황죽은 관악기의 재료로 쓰이는 누런 색깔의 대나무를 말한다. 황죽은 단소(短簫)·퉁소(洞簫)·당적(唐笛)·약(籥)·적(篴)·지(篪)·대금(大笒)·중금(中笒)·당피리(唐觱篥)의 관대를 만드는데 쓰인다. 또한 장구 또는 양금(洋琴)의 채 및 어(敔)나 부(缶)의 채를 만들 때에도 황죽이 사용된다. 분죽(粉竹)은 솜 같은 흰 얼룩 무늬가 있는 대나무. 제주도(濟州道) 한라산(漢拏山)에서 자라는 것으로 일명 노죽(蘆竹), 솜대라 한다. 한밭수목원. 참고로 구갑죽(龜甲竹) Phyllostachys heterocycla Matsum, 거북등대나무. 벼과의 상록교목. 중국 일본 원산. 맹종죽의 변종으로 본다. 키 7m. 7~8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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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릿대(山竹) Sasa borealis초목류 wild flower/벼과(화본과) Gramineae 2009. 12. 7. 10:50
일요일, 대둔산 정상의 조릿대 군락에 눈이 부시다. 조릿대는 대나무 중에서 가장 작은 대나무다. 중부이남 지방의 산에 빽빽하게 무리 지어 흔히 자라는데 키는 1,2 미터 정도다. 그늘에서도 잘 자라고 추위에도 강한 편이라 산 정산 부근에서 자란다. 조릿대는 예전 살림도구인 조리를 만드는 재료로 쓰인 대나무였기에 생긴 이름이다.이 조리로 밥 짓는 쌀의 돌을 걸러내기 위해 조리질을 해서 일었다. 국어사전에 '일다' 는 곡식이나 사금 따위를 그릇에 담아 물을 붓고 이리저리 흔들어서 쓸 것과 못 쓸 것을 가려내는 일이라고 하였다. 지금은 정미기술이 발달해서 그런 과정이 사라졌다. 그래서 구정 전후하여 걸어두면 복이 들어온다는 복조리로 판매되고 있다. 조릿대는 놀라울 만큼의 약성을 지닌 약초이다. 조릿대 한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