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목류 wild flower/무환자나무과 Sapindace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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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감주나무 goldenrain tree초목류 wild flower/무환자나무과 Sapindaceae 2012. 6. 27. 14:17
모감주나무 goldenrain tree. 무환자나무과 모감나무속의 낙엽활엽교목이다. 환(槵), 무환자(木患子). 학명 Koelreuteria paniculate. 크기 7m~17m. 꽃은 노란색으로 4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져 6월경 무리 지어 핀다. 황금빛 꽃이 어데서고 눈길을 사로 잡는다. 열매는 10월에 녹색을 꽈리처럼 생긴 열매가 달리고 그 속에 염주를 만들 수 있는 검은색 씨앗이 들어 있다. 그래서 염주나무라는 이름이 있으니 무환자나무와 속성이 같음을 알 수 있다. 이삼우(기청산식물원장) 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모감주나무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꽃나무로서 동서양에서 공히 선비수, Golden rain tree라는 애칭으로 대접을 받는다. 이러한 소중한 나무가 포항에 가장 많이 자생하고 있다는 사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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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나무 단풍 Chinese Sumac초목류 wild flower/무환자나무과 Sapindaceae 2009. 11. 2. 14:43
붉나무는 단풍이 붉어서 붉나무가 되었다. 단풍 붉은 것이 어디 붉나무 뿐이겠는가 마는 다른 단풍보다 눈에 띠게 붉어 보인다. 단풍 좋기로는 단풍나무를 따라갈 수 없겠는데 아마도 단풍나무를 제외한 나무에서 으뜸인지 붉기는 엄청 붉고 고혹적이다. 붉나무는 옻나무과의 낙엽관목이다. 붉나무는 잎과 잎 사이 등줄기에 날개가 있고 옻나무는 없다. 붉나무는 옻이 오르지 않고 옻나무는 옻이 오른다. 붉나무에 벌레집이 생기는데 오배자(五倍子)라 한다. 그래서 붉나무를 오배자나무라고도 부른다. 오배자는 타닌 성분이 있어 가죽공예의 염료로 사용하였다. 한방에서는 수렴, 해독, 위궤양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벌레가 나가기 전에 따서 말려 설사泄瀉), 치질(痔疾), 출혈(出血) 에 사용한다. SBS 에 이 붉나무가 소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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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환자(無患者)나무 Sapindales초목류 wild flower/무환자나무과 Sapindaceae 2009. 9. 23. 14:24
무환자과의 낙엽관목. 무환자나무과에는 꽃이 작고 노랗고 예쁜 모감주나무가 있다. 나무 이름이 무환자(無患者)라니 이름이 참 재미난 식물이다. 과거에 열매의 껍질을 비누대용품으로 사용하였으며 사포닌(saponin)이 들어 있다. 그래서 비누나무라고도 한다. 비누나무로 만든 비누로 씻으니 병이 없을 것은 당연한 일 아니겠는가. 그래서 집안에 심으면 환자가 생기지 않는다고 무환자나무가 되었다. 2009년 2월 5일자 서울신문에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정남철박사의 기사가 실렸다. 무환자나무의 열매껍질로 천연비누를 개발했다는 내용이다. 요즘 신종플루 예방한다고 비누로 씻어도 될 일을 비싼 손세정제를 가져다 놓았다.. 37.8도를 넘는 의심증상자를 색출하기 위해 열감지기가 비행장이며 항구며 축제방이며 설치되어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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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나무 Rhus javanica초목류 wild flower/무환자나무과 Sapindaceae 2009. 8. 14. 14:15
옻나무과의 낙엽관목이나 독성이 없다. 단풍이 어찌나 붉고 선명한지 붉나무가 되어 단풍의 으뜸이 되었다. 붉나무 Chinese Sumac. 옻나무과의 낙엽 활엽 관목 또는 소교목. 오배자나무, 굴나무, 뿔나무, 천금목(千金木), 염부자(鹽膚子), 염구자(鹽梂子), 학명 Rhus chinensis. 키 3m. 잎은 어긋나고 깃 축에 날개가 있다. 8~9월에 백색 또는 황백색의 꽃을 피운다. 10월에 동글납작한 황적색의 핵과가 달려 익는다. 붉나무 열매의 과육은 소금을 발라놓은 것처럼 하얗게 된다. 이것을 긁어모으면 훌륭한 소금 대용품이 되었다. 붉나무를 한자로 염부목(鹽膚木) 또는 목염(木鹽)이라 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 잎자루 날개에 붉나무진딧물이 기생하여 만든 주머니 모양의 벌레집(벌레혹 : 蟲廮)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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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風船)덩굴 씨앗 Cardiospermum halicacabum초목류 wild flower/무환자나무과 Sapindaceae 2009. 1. 3. 10:28
씨앗을 받는다. 풍선(風船)덩굴 Cardiospermum halicacabum 이다. 길이 2~3m. 무환자나무과 풍선덩굴속의 일년초다. 그제는 산자락에서 여우콩을 받았다. 어제는 들판을 헤치다가 수박풀을 받았다. 오늘은 남의집 담장밑에서 까치발로 풍선덩굴을 받는다. 내일은 어디 수목원에서 눈치 보며 무엇인가를 받을 것이다. 심어서 싹을 티운 적도 없는 씨앗을 왜 자꾸만 받는 걸까. 할머니는 지구가 깨어 없어진대도 씨앗을 받겠단다. 나는 이런꼴 저런꼴을 보지 않았으니 그렇게 모질진 못하다. 공터 썩은 가지에 수세미외가 올라가는 것만 보아도 좋으니 받을 뿐이다. 풍선덩굴은 무환자나무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다. 열매를 감싸고 있는 껍질은 공기로 가득 찼고 그 모양이 마치 풍선 같기에 풍선초, 풍경덩굴라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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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감주(無患子)나무 Koelreuteria paniculata초목류 wild flower/무환자나무과 Sapindaceae 2008. 7. 16. 12:09
무환자나무과의 낙엽소교목으로 열매로 염주를 만들었기에 염주나무라고도 한다. 《훈몽자회》에서는 "木+患"을 무환자나무가 아닌 "모관쥬 환"이라 하면서 속칭 무환목이라 한다(俗呼無患木) 하였고, 《동의보감》에서는 무환자피(無患子皮)를 "모관쥬나못겁질"이라 하였으며, 《酉陽雜俎》에서는 “무환자나무를 일명 "桓"이라 한다 (無患木一名桓)”고 되어 있다. 이로 볼 때 "모감주/모관쥬"라는 말의 어원은 "無患子(무환자/muhuanzi)"라는 한자음에서 유래하였음을 추측할 수 있다. 안면도와 발산리와 완도 대문리의 모감주나무 군락을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조선 태종 6년에는 명나라 사신이 금강자(金剛子) 3관을 예물로 바쳤다는 하니 귀한 식물임에 틀림없다. 열매 삶은 물은 세탁용으로 쓰며, 민간에서는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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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감주나무 Goldenrain tree초목류 wild flower/무환자나무과 Sapindaceae 2007. 10. 29. 16:04
모감주나무에 단풍이 멋지게 들었다. 무환자나무과의 낙엽 소교목으로 열매가 염주의 재료이기에 염주나무라고도 한다. 피나무과 나무도 염주나무라 부르는 나무가 꽤 있다.박상진의 에는 불교와 인연이 있는 묘감주(妙敢株)가 모감주가 되었을 것이라 말하고 있다.국립수목원 이유미씨의 해설에 모감주나무란 이름은 닳거나 소모되어 줄어둔다는 뜻의 모감(耗減)에서 유래, 염주와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고 되어 있다. 중국에서는 즐거운 나무 또는 열매란 뜻의 이름을 가지며 영어 이름은 Golden rain Tree, 즉 황금비 나무이다. 7월에 피는 황색 바탕에 적색 밑동의 꽃이 다닥다닥 열렸을 떄 너무 이뻐 놀랐던 적이 있다.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할미·할아비바위 근처에는 모감주나무 400여그루가 3300㎡ 규모로 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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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덩굴 balloon-vine초목류 wild flower/무환자나무과 Sapindaceae 2007. 8. 4. 22:02
풍선(風船)덩굴 Cardiospermum halicacabum 이다. 풍경덩굴, 풍선초(風船草). 열대 아메리카 원산. 길이 2~3m. 무환자나무과 풍선덩굴속의 일년초다. 열매가 풍선처럼 생겨 풍선덩굴이라고 한다. 남미 원산의 한해살이 풀이다. 꽃은 8-9월에 피고 백색이며 화경이 잎보다 길고 1쌍의 덩굴손이 자란다. 열매는 꽈리 모양이고 각 실에 백색 점이 박힌 흑색 종자가 들어 있다. 全草(전초)를 假苦瓜(가고과)라 하며 황달, 淋病(임병), 정창, 水泡瘡(수포창), 疥癩(개라), 蛇咬傷(사교상)을 치료한다. 풍선덩굴 http://ktk84378837.tistory.com/3962 http://ktk84378837.tistory.com/4137 씨앗 http://ktk84378837.tistory.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