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culture/문학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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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성 문학비문화 culture/문학 literature 2013. 8. 26. 15:18
목포문학관에는 김우진, 김현, 박화성, 차범석 문학관을 설치해놓고 있다 이광수 추천으로 문단에 등단한 여류소설가. 구석봉과 이영순 http://ktk84378837.tistory.com/3501 김영랑 생가 http://ktk84378837.tistory.com/3826 김우진 http://ktk84378837.tistory.com/5030 김진섭 http://ktk84378837.tistory.com/5029 김현 http://ktk84378837.tistory.com/5027 김현승 시비 http://ktk84378837.tistory.com/4446 김환태문학비 http://ktk84378837.tistory.com/4782 박재삼 시비 http://ktk84378837.tistory.com/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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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문학비문화 culture/문학 literature 2013. 8. 26. 15:17
목포문학관에는 김우진, 김현, 박화성, 차범석 문학관을 설치해놓고 있다 김현은 불문학자로서 4.19 세대 최고의 비평가 중의 한 사람이다. 구석봉과 이영순 http://ktk84378837.tistory.com/3501 김영랑 생가 http://ktk84378837.tistory.com/3826 김우진 http://ktk84378837.tistory.com/5030 김진섭 http://ktk84378837.tistory.com/5029 김현 http://ktk84378837.tistory.com/5027 김현승 시비 http://ktk84378837.tistory.com/4446 김환태문학비 http://ktk84378837.tistory.com/4782 박재삼 시비 http://ktk84378837.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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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문학관문화 culture/문학 literature 2013. 8. 16. 15:24
대한민국 최고의 건축물 18위에 오른 윤동주문학관. 종로구 부암동 언덕에 일 년 전 개관하였다. 윤동주는 옌벤 용정 출신의 저항시인으로 연희전문(현 연세대학교)을 다닐 때 누상동의 김송선생 집에서 하숙을 하며 ‘서시’, ‘별 헤는 밤’, ‘또 다른 고향’을 남겼던 연유로 청운아파트가 철거된 이후 시인의 언덕을 조성하고 이어서 용도폐지된 청운수도가압장 자리가 있어 이소진이 설계하여 문학관을 개관한 것이다. 어쩌면 저리 이쁜 건물이 있을까 싶다. 전시장 명칭은 ‘열린 우물’이고, 뒤늦게 발견되어 영상실로 쓰여지는 물탱크는 철문을 닫자 컴컴하고 눅눅 하여 기분이 일제시대가 연상되는데 별똥별이 가득한 어두운 밤하늘을 배경으로 ‘별 헤는 밤’ 영상이 돌아간다. 서울. 구석봉과 이영순 http://ktk843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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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태(金煥泰)문학비문화 culture/문학 literature 2013. 6. 13. 21:50
김환태문학관이 무주시내에 개관한 것을 몰랐다. 김환태는 누구인가. 김환태(金煥泰, 1909.11.29~1944.5.26)의 호는 눌인(訥人)이다. 무주에서 태어나 보성고보를 졸업하고, 일본에 유학하여 규슈제대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1934년 '문예비평가의 태도에 대하여'를 조선일보에 발표, 잇달아 '예술의 순수성', '나의 비평태도' 등을 발표하여 순수문학을 적극 옹호하고 카프의 공리주의 문학을 배격하였다. 이러한 그의 문학관은 많은 문예시평에 그대로 나타났고, 유진오와 김동리의 ‘세대론’이 벌어졌을 때는 '순수시비'를 발표하면서 순수문학을 주장하는 김동리를 옹호하였다. '정지용론'과 '시인 김상용론' 등을 통해 예술파 시인들의 작품세계를 분석하는 한편, 이태준·김동리의 작품에 새로운 문학적 가치를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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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중의 새재 시비문화 culture/문학 literature 2013. 2. 1. 21:26
새재, 2010년 9월 25일 촬영 사계 김장생의 증손인 김만중.장숙의(張淑儀)일가를 둘러싼 소위 언사(言事)의 죄로 첫 유배인 선천으로 가면서 다음과 같은 시를 남겼다. "슬픔을 머금은 채 어머님과 이별하고 손을 들어 친척들과 헤어졌네 가을날 서성길에 관하에 홀로 가는 사람이라네또 망발인 줄 분명히 알지만 어떻게 깊은 은혜 갚을 수 있나 그래도 구구한 뜻이 있지만 이제부터 피지 못할까 두렵네." 김만중은 조사석 사건으로 함경도 극변으로 두번째 귀양을 간다.세번째 인현왕후 민씨 폐출사건 여화(餘禍)로 남해(南海)에 유배되어 병사하였다. 문경 새재에 세운 은 남해 노도로 귀양을 가면서 지은 시로 보인다. 남해를 돌다가 노도 앞을 지나다 보면 언뜻 김만중 유배지 팻말이 스친다. 노도에 유배를 왔다가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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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의 "꽃"문화 culture/문학 literature 2013. 1. 20. 21:19
몇 해 전이었던가. 지용문학제에 오셨을 때 보았던 그 선생님을 만났네. 아이들을 데리고 백일장에 참가했었지. 향수의 작가 정지용을 느끼겠노라고 서울 팬들이 버스 두 대에 나누어 타고 내렸을 때 아마도 같이 오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마침 사진기가 없어 지나가는 손에게 부탁을 했고 교과서에서 만난 "꽃"의 시인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으며 기꺼이 사진을 부쳐주겠노라고 주소를 받아갔는데 아이들도 기다리고 나도 기다리고 또 기다림이 단절된 사이에 님은 가셨으나 아직도 '꽃"이며 "꽃을 위한 서시"를 강의하다가 문득 문득 그리움이 밀려오는데... 드디어 남망산공원 입구에서 10년도 더 넘어 반가이 만났네. "토지"의 박경리, "생명의 서"의 유치환, "토막"의 유치진, "사향"의 김상옥 말고도, 윤이상, 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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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문학의 산실 송강 정철의 송강정문화 culture/문학 literature 2012. 12. 28. 19:27
가사문학의 종결자 송강 정철의 송강정(松江亭)이 담양군 고서면 벌판 작은 동산에 오도커니 서 있다. 좌측의 비석은 사미인곡 시비. 2006년 7월 23일 촬영 원래는 옆쪽에 죽록정(竹綠亭)이었는데 대사헌을 지낸후 동인과 서인으로 나뉘어 싸우다 창평에 내려와 송강정으로 바꾸었다. 한 정자에 이름이 둘인 셈이다. 정철의 대표작인 사미인곡과 속미인곡의 산실이다. 담양군 고서면 원강리 소재. 전라남도기념물 1호이다. 김만중 http://ktk84378837.tistory.com/4465 부용 묘 http://ktk84378837.tistory.com/4249 매월당부도(백련사) http://ktk84378837.tistory.com/3207 김시습 영정(무량사) http://ktk84378837.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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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리 솔숲에 있는 '양산가비'문화 culture/문학 literature 2012. 12. 28. 19:22
작자·연대 미상. 655년(태종무열왕 2)에 신라가 백제를 칠 때 낭당대감(郞幢大監)으로 출전한 김흥운(金歆運)은 백제의 양산(陽山 : 지금의 永同郡 陽山面)에서 적군의 기습으로 위험에 빠지자 몸을 피하도록 간곡히 권하는 종자(從者)를 뿌리치고 백제병을 벤 후 전사하였다. 이를 들은 왕은 크게 슬퍼하며 일길찬(一吉飡) 벼슬을 주었고, 후세 사람들은 그의 용맹에 대하여 〈양산가(陽山歌)〉를 지어 불렀다. 가사는 전하지 않고, 열전에 그 유래만 실려 전해진다. 오늘날의 민요 〈양산도(陽山道)〉가 이 노래에서 유래하였다는 설도 있다. - 이상 두산백과사전 양산 송호리 솔숲에는 에 실린 양산가 유래비가 세워져 있다. 따라서 여기 가사는 후대 사람에 의해 신라노래로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1. 양산가 敵國爲封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