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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의 동굴과 폭포문화 culture/해외 foreign travel 2018. 3. 12. 22:48
매콩강에서 걷어올린 해초를 말리는 빡우마을의 가옥과 소년, 그리고 코끼리투어를 즐거워하는 사람들.
평화롭고 낭만적인 장면 저편에 채곡채곡 쌓인 희생과 눈물을 애써 외면하였다.
빡우동굴Pak Ou Cave의 하나인 탐팅동굴Tam Ting 은 2천5백여개의 민간 불상이 있다.
빡우동굴의 하나인 탐펌동굴Tham Phum에는 1천5백여개의 민간불상이 있다.
빡우마을의 길가 상점에 라오스 전통악기와 농라(베트남 모자)
빡우동굴 Pak Ou Cave 의 하나인 탐펌동굴까지 답사를 마치고 꽝시폭포를 향하는데 앞에 가는 차가 유유하다.
뭐라고 썼을까?
건기(乾기期)라 수량이 적은 아쉬움을 안은 옥빛 꽝시폭포 Kuang Si Falls,
Kuang Si(사슴)가 뿔로 꽝! 받은 곳에서 물이 솟아 폭포가 되었다는 전설을 뒤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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