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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열매 Rumex Acetosa초목류 wild flower/마디풀과 Polygonaceae 2009. 5. 26. 18:06
화왕산 정상에는 수영이 가득하다.지난번 황매산에서는 애기수영이 바위아래 숨어 있었다.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수영은 풀밭에 산다.
괴승애·시금초·괴싱아·산시금치·산모라고도 한다.
암수딴그루인 수영의 암꽃은 붉은색으로 꽃잎이 없다.
줄기 끝 가장자리는 붉은빛이고 안쪽은 녹색인 둥글둥글하면서도 납작한 열매가 수없이 매달린다.
식물체는 신맛이 강하여 식용으로 하고 뿌리를 위장병이나 개선약(疥癬藥:옴약)으로 사용한다.
북반구의 온대지방에 널리 분포한다.
수영 Rumex Acetosa.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괴승애·, 시금초, 괴싱아, 산시금치, 산모라고도 한다. 한국 원산. 풀밭에서 높이 30∼80cm로 자란다. 줄기는 능선이 있으며 홍색빛이 도는 자주색이 돈다. 식물체는 신맛이 강하여 식용으로 하고 뿌리를 위장병이나 개선약(疥癬藥:옴약)으로 사용한다.
수영 http://ktk84378837.tistory.com/1495 http://ktk84378837.tistory.com/4738 열매http://ktk84378837.tistory.com/2204
애기수영 http://ktk84378837.tistory.com/271 http://ktk84378837.tistory.com/3020
수영(Rumex) / 박선협
그리움
사무치면 보고픔 몰려와서
괴로움
빠져들어 밤낮으로 나돌다
인연을
헤이다 말고 휘파람을 붑니다.
심장 속
깊은 곳을 외로움 파고들면
얼룩진
시련하나 상처로 앵돌아서
간절히
사로잡힌 맘 헤어안고 돕니다.
가슴에
번져오는 정하나 부여잡고
마주쳐
달려드는 끓는 맘 도사리곤
야무진
생기를 살라 우뚝다시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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