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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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풀 Hibiscus trionum초목류 wild flower/아욱과 Malvaceae 2019. 9. 4. 16:56
수박풀 bladderweed 조로초( 朝露草), 미호인(美好人), 야서과(野西瓜). 아욱과 무궁화속의 일년초. 학명 Hibiscus trionum L. 유럽원산. 잎이 수박잎과 비슷하므로 이름하였다. 수박풀 https://ktk84378837.tistory.com/3911 https://ktk84378837.tistory.com/8881 수박풀(Flower of an Hour) / 박선협 뚜두둑 가로질러 앙가슴 베어내면 붉으등등 속삭들어 질끈둥 웃는이빨 열반이 따로 있을까 열풍절로 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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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풀 bladderweed초목류 wild flower/아욱과 Malvaceae 2010. 7. 26. 12:27
수박풀 bladderweed, venice-mallow. 조로초(朝露草), 미호인(美好人), 야서과(野西瓜), 학명 Hibiscus trionum, 아욱과 무궁화속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 30-60cm, 흰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며 아래쪽 것은 난상 원형으로 갈라지지 않고, 중앙의 것은 5갈래로 얕게 갈라지며 위쪽의 것은 3갈래로 완전히 갈라진다. 꽃은 7-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난 꽃자루 끝에 1개씩 피며 연한 노란색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긴 타원형이고 꽃받침 속에 들어 있다. 전초(全草)를 野西瓜苗(야서과묘)라 하며 風熱咳嗽(풍열해수), 관절염, 화상을 치료한다. 잎이 수박의 그것과 흡사하므로 수박풀이라 한다. 수박풀 http://ktk84378837.tistory.com/1263 htt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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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풀 Hibiscus trionum초목류 wild flower/아욱과 Malvaceae 2009. 7. 9. 11:40
아욱과의 오이풀은 상긋한 오이냄새가 난다. 생강나무는 매콤하고도 향긋한 생강냄새가 난다. 수박풀은 수박냄새가 나지는 않는다. 수박풀은 단지 수박의 잎을 닮았을 뿐이다. 수염가래꽃이 수염처럼 생겼기에 붙은 이름과 같다. 2년 전이던가 대사연 1박2일 영월 촬영이 있었다. 동강사진축제를 볼겸 한반도 지형을 담아보기로 했다.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바람에 1박은 못하고 밤을 달려 내려온 아쉬운 날이었다. 점심을 곤드레나물밥으로 먹고 나왔는데 동강 물줄기를 바라보는 언덕에 수박풀이 보였다. 마침 열매가 맺혔기에 씨앗을 받아 정원에 뿌려보았다. 정원은 생땅이라 두어뼘 크다가 성장판이 닫히고 말았다. 게다가 방역을 자주 해 모기며 벌이며 나비며 살아있는 것이 없으니 꽃은 핀다 할망정 에휴, 저게 어찌 씨앗을 맺을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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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풀 Hibiscus trionum초목류 wild flower/아욱과 Malvaceae 2007. 8. 14. 14:04
솔잎가든에서 강원도 특산인 곤드레밥을 먹고 나왔다. 곤드레는 고려엉겅퀴의 어린 잎을 말려두었다가 솥밥에 얹어 밥을 하고 이걸 퍼서 양념간장에 비벼먹는다. 나물밥 치고는 고가인 7,000원이다. 처음 맛보는 곤드레밥은 담백한데다 엉겅퀴 향이 배어 있어 맛도 맛이려니와 멋으로 먹는 나물밥이다. 배고픔에서 해방되니 눈에도 생기가 도는가 수박풀이 보였다. 수박풀은 아침에 피었다가 낮이 되기도 전에 잎을 닫는다. 얼기설기 모기장 같은 씨방이 아름답다. 수박풀 bladderweed, venice-mallow. 조로초(朝露草), 미호인(美好人), 야서과(野西瓜), 학명 Hibiscus trionum, 아욱과 무궁화속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 30-60cm, 흰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며 아래쪽 것은 난상 원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