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왜나무
-
아왜나무 Viburnum odoratissimum초목류 wild flower/인동과 Caprifoliaceae 2014. 6. 24. 21:59
아왜나무 Japanese Coral Tree. Sweet viburnum, 학명 Viburnum odoratissimum var. awabuki . 산토끼꽃목 인동과 산분꽃나무속의 상록소교목이다. 키 5~9미터. 잎은 마주나기하며 타원형이고 표면에 윤채가 있고 뒷면에 털이 있고 잎자루는 붉은빛이 돈다. 꽃은 6 ~ 7월에 백색 또는 연한 홍색으로 피고, 원뿔모양꽃차례로 2쌍의 잎이 있는 일년생가지 끝에 달린다. 콩알 굵기만 한 빨간 열매가 붉은 산호를 닮았다고 하여 산호수다. 이 나무가 불에 탈 때 수분이 빠져나오면서 보글보글 거품을 만들어 놓는데 일본 사람들은 ‘아와부끼(거품을 내뿜는 나무)’라고 했다. 우리가 이것을 아와나무로 부르다가 아왜나무가 되었다는 것이다. 종명에 awabuki 가 남아 있다...
-
교토, 오사카에서 만난 나무들초목류 wild flower/해외의 식물 Plant of another country 2014. 1. 27. 16:38
동대사 동백 호류사(법륭사) 동백 광륭사에 만난 동백. 오사카성에서 만난 흰동백. 흰 동백 / 조동화 낮달, 사금파리, 물새 눈부신 죽지 절벽에 부서지는 파도의 큰 눈사태 먼 옛날 계림을 적신 이차돈의 핏자국 플라자호텔 화단에서 만난 작은잎뿔남천... 광륭사 멀구슬나무 광륭사 주차장에서 만난 광나무... 광륭사 늙은 관리인에게 물으니 자꾸만 로우바이라고 하는데 스마트폰 찾아보니 老梅. 근데 매화 같지 않다. 1년 뒤에야 알게 되었는데 중국 원산의 납매(蠟梅:꽃잎이 밀납 모양의 매화 또는 臘梅섣달에 피는 매화)라 하는데 노매나 납매나 발음이 같은ロウバイ 에서 온 혼동이었다. 광륭사에서 만난 종가시나무. 열매를 찍으려고 줄기를 당겼더니 늙은 관리인 여자가 쪼르르 달려와 그러지 말라고 만류하는 바람에 촛점을 ..
-
아왜나무 Viburnum odoratissimum초목류 wild flower/인동과 Caprifoliaceae 2012. 10. 10. 15:45
아왜나무 Japanese Coral Tree. Sweet viburnum, 학명 Viburnum odoratissimum var. awabuki . 산토끼꽃목 인동과 산분꽃나무속의 상록소교목이다. 키 5~9미터. 잎은 마주나기하며 타원형이고 표면에 윤채가 있고 뒷면에 털이 있고 잎자루는 붉은빛이 돈다. 꽃은 6 ~ 7월에 백색 또는 연한 홍색으로 피고, 원뿔모양꽃차례로 2쌍의 잎이 있는 일년생가지 끝에 달린다. 콩알 굵기만 한 빨간 열매가 붉은 산호를 닮았다고 하여 산호수다. 이 나무가 불에 탈 때 수분이 빠져나오면서 보글보글 거품을 만들어 놓는데 일본 사람들은 ‘아와부끼(거품을 내뿜는 나무)’라고 했다. 우리가 이것을 아와나무로 부르다가 아왜나무가 되었다는 것이다. 종명에 awabuki 가 남아 있다...
-
아왜나무 Japanese Coral Tree초목류 wild flower/인동과 Caprifoliaceae 2009. 10. 17. 22:27
아왜나무 Japanese Coral Tree. Sweet viburnum, 학명 Viburnum odoratissimum var. awabuki . 산토끼꽃목 인동과 산분꽃나무속의 상록소교목이다. 키 5~9미터. 잎은 마주나기하며 타원형이고 표면에 윤채가 있고 뒷면에 털이 있고 잎자루는 붉은빛이 돈다. 꽃은 6 ~ 7월에 백색 또는 연한 홍색으로 피고, 원뿔모양꽃차례로 2쌍의 잎이 있는 일년생가지 끝에 달린다. 콩알 굵기만 한 빨간 열매가 붉은 산호를 닮았다고 하여 산호수다. 이 나무가 불에 탈 때 수분이 빠져나오면서 보글보글 거품을 만들어 놓는데 일본 사람들은 ‘아와부끼(거품을 내뿜는 나무)’라고 했다. 우리가 이것을 아와나무로 부르다가 아왜나무가 되었다는 것이다. 종명에 awabuki 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