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
강아지와 고양이 dog & cat동물 Animal/포유류 哺乳類 Mammalia 2017. 3. 20. 23:02
한류스타 송중기네 부친이 거주하는 세전 삼정동집 강아지. 변상벽의 묘작도에 나오는 테미공원 길고양이. 묘작도-변상벽 변상벽의 묘접도에 나오는 고양이-향적산 물통골. 변상벽 - 묘접도 고양이 http://ktk84378837.tistory.com/1302 http://ktk84378837.tistory.com/2498 http://ktk84378837.tistory.com/7162 나는 고양이로 태어나리라 / 황인숙(1958~ ) 이 다음에 나는 고양이로 태어나리라. 윤기 잘잘 흐르는 까망 얼룩 고양이로 태어나리라. 사뿐사뿐 뛸 때면 커다란 까치 같고 공처럼 둥글릴 줄도 아는 작은 고양이로 태어나리라. 나는 툇마루에서 졸지 않으리라. 사기그릇의 우유도 핥지 않으리라. 가시덤풀 속을 누벼누벼 너른 벌판으로 ..
-
길고양이동물 Animal/포유류 哺乳類 Mammalia 2016. 9. 21. 22:00
식장산 독수리봉. 변상벽. 길고양이 http://ktk84378837.tistory.com/1302 http://ktk84378837.tistory.com/2498 http://ktk84378837.tistory.com/7162 http://ktk84378837.tistory.com/7700 고양이와 나무 - 이선명 당신은 고양이를 닮았습니다 도시의 골목 골목을 돌아 다녔습니다 나는 나무를 닮았다고 했습니다 바람따라 흔들려도 늘 땅에 뿌리를 박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고양이는 산 아래 나무를 지나 골목으로 갑니다 먹이를 찾고 놀이를 찾고 가끔 화를 내거나 웃습니다 나무는 산 아래 있습니다 고양이가 지나가고나며 고양이의 다음을 상상합니다 하지만 나무는 고양이를 잘 모릅니다 고양이는 자주 다치고 아파합니다 그렇..
-
봄은 고양이로소이다동물 Animal/포유류 哺乳類 Mammalia 2016. 3. 9. 13:56
춘면 春眠 / 白居易 (海山 飜譯) 침저피난신안온 枕低被暖身安稳 따뜻한 이불 덮고 안온하게 누웠는데 일조방문장미개 日照房門帳未開 커튼도 열지 않은 방문에 해 비취네. 환유소년춘기미 還有少年春氣味 때 이른 봄기운이 완연히 돌아오니 시시잠도수중래 時時暂到睡中來 때때로 깜빡깜빡 졸음이 오는구나 고양이 cat. 고양이과. 크기 50㎝ 내외, 묘(貓)>묘(猫). 고양이과. 5천년 전 야생고양이를 이집트에서 순회시켰다고 한다. 지금은 주로 길들인 반려동물로써의 고양이나 길고양이를 지칭한다. 시각이 발달하여 밤에 활동하기에 편리하며, 얼굴 주변의 긴 털은 촉각이 예민하여 쥐 등을 잡는 데 편리하다. 날카로운 이빨과 아래턱을 당겨주는 근육 등은 육식에 적합하도록 발달되어 있다. 집단생활을 하지 않는다. 고양이 http..
-
다람쥐 사냥기동물 Animal/포유류 哺乳類 Mammalia 2010. 7. 19. 16:58
고양이 cat. 고양이과. 크기 50㎝ 내외, 묘(貓)>묘(猫). 고양이과. 5천년 전 야생고양이를 이집트에서 순회시켰다고 한다. 지금은 주로 길들인 반려동물로써의 고양이나 길고양이를 지칭한다. 시각이 발달하여 밤에 활동하기에 편리하며, 얼굴 주변의 긴 털은 촉각이 예민하여 쥐 등을 잡는 데 편리하다. 날카로운 이빨과 아래턱을 당겨주는 근육 등은 육식에 적합하도록 발달되어 있다. 집단생활을 하지 않는다. 영평사. 뮤지컬 캐츠 https://youtu.be/8gd_ohoPzYc 고양이 http://ktk84378837.tistory.com/1302 http://ktk84378837.tistory.com/2498 고양이[貍奴行(리노행) / 정약용 南山村翁養貍奴 남산촌옹양리노 - 남산골 노인네 고양이를 키우는..
-
고양이의 하루 Cat's day동물 Animal/포유류 哺乳類 Mammalia 2008. 12. 29. 11:51
개심리 논두렁밭두렁. 옥매원 - 꽃詩 6 / 洪海里 玉梅園에 가서 나는 보았네 백매 홍매 정답게 피어있는 걸 그것도 남편은 단엽설중매 아내는 연분홍 홑꽃가슴 새빨간 비매로 타오르는 아이들 그 빛 하늘까지 그윽히 밝혀 아쉽게 돌아오는 서울길 따라 매콤하니 파고드는 짙은 暗香암향 (시집『淸別』1989) * 옥매원은 충북 옥천군 이원면 강청리에 있는 곽종옥 씨의 매화밭이다. 이 분이 개심리에 소나무 분재로 멋지게 꾸민 음식점이 "논두렁밭두렁"이다 지나는 길에 들렀더니 주인은 없고 고양이가 반긴다. 아래는 외암민속마을 "도둑고양이"다. 사람들은 그들을 왜 도둑고양이라고 했을까. 집을 나간 고양이는 도둑고양이가 됐을 거라고 마을 사람들이 수근거렸지만 정호승은 도둑질을 가르친 일이 없다고 한 그 도둑고양이다.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