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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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초(皐蘭草) Crypsinus hastatus초목류 wild flower/고란초과 Polypodiaceae 2022. 2. 24. 17:01
고란초(皐蘭草) Crypsinus hastatus. 고사리목 고란초과. 아시아 원산. 약 5cm ~ 25cm로 산지의 그늘밑에서 자란다. 고목이나 바위 위에 착생하여 살며 주맥과 측맥이 뚜렷하다. 부여 고란사 뒤 절벽에서 처음 발견되어 유래된 이름이다. 부소산성 고란초는 채색이 선명하고 잎이 크며 기름한 특징이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중앙과학관 고란초 / 유안진 너를 보면 말[言語]이란 얼마나 무력한 것이냐 너를 보면 원한이란 얼마나 무서운 것이냐 여리디여린 풀포기 한 점 앞에 세월이 어찌 비켜갔을까 검은 벼랑 끝에서도 한사코 살아남은 이름 없는 궁녀宮女여 네 혼령 푸르러 백마강은 흐르고 백제(百濟)도 여직 살아 있으니 고란초 고란초 네 작은 몸매도 네 매운 이름도 발걸음 붙들어 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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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부소산성(扶餘扶蘇山城)과 고란사문화 culture/불교문화 Buddhist culture 2014. 11. 12. 21:46
삼충사 - 백제충신 성충, 흥수, 계백을 모신 사당 군창지. 군창지 맞은편의 영일루. 석파정 https://ktk84378837.tistory.com/4956 영일루 http://ktk84378837.tistory.com/6188 옥류각 http://ktk84378837.tistory.com/8279 함벽정 http://ktk84378837.tistory.com/7148 고란사(高蘭寺, 皐蘭寺). 부소산(扶蘇山)에 있는 마곡사(麻谷寺)의 말사이다. 백제의 멸망과 함께 소실된 것을 고려시대에 백제의 후예들이 삼천궁녀를 위로하기 위해서 중창하여 고란사(高蘭寺)라 하였다. 이곳에서 처음 발견되어 고란초 이름이 유래된 식물도 있고(고란초 https://ktk84378837.tistory.com/4139), 辜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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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초 皐蘭草 Crypsinus hastatus초목류 wild flower/고란초과 Polypodiaceae 2012. 8. 27. 21:51
고란초(皐蘭草) Crypsinus hastatus. 고사리목 고란초과. 아시아 원산. 약 5cm ~ 25cm로 산지의 그늘밑에서 자란다. 부여 고란사 뒤 절벽에서 처음 발견되었던 모양이다. 부소산성 고란초는 채색이 선명하고 잎이 크며 기름한 특징이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http://www2.mhj21.com/sub_read.html?uid=38655§ion=section26 고촉사 바위 틈에도 몇 년 전부터 보이기 시작했다. 종기, 악창, 진해, 해독, 임질에 효과가 있다는 한약재다. 보문산 고촉사. 산일엽초 http://ktk84378837.tistory.com/1651 http://ktk84378837.tistory.com/3350 우단일엽초 http://ktk84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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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초(皐蘭草)를 보다 Crypsinus hastatus초목류 wild flower/고란초과 Polypodiaceae 2010. 3. 2. 21:54
고란초과의 여러해살이풀.금계각(金鷄脚), 압각금성초(鴨脚金星草), 압각초(鴨脚草), 삼각풍(三角風) 등의 이명이 있다.그늘진 바위틈이나 절벽에서 자라는 까다로운 녀석이다.부여 고란사에서 처음 발견되어 고란초라는 이름을 얻었다. 고란사 것은 아직 볼 기회가 없었고 가까이 고촉사에서 본 적이 있다.산림청 선정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이며 환경부 지정 보호식물이다.고란사의 고란초나 도비도의 고란초는 철책이 설치되어 보호를 받고 있다.청양 넉배의 고란초는 아직 방치 상태라 무분별한 남획때문에 지역신문에서 무척 염려하는 기사를 보았다.동식물을 막론하고 사람의 눈과 손을 피해 살아 남는다는 일은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아장금성초(鵝掌金星草)라 하여 식물 전체를 이뇨·임질 치료에 쓴다.그래서 수난을 더 많이 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