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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오줌때 열매 Common Euscaphis초목류 wild flower/고추나무과 Staphyleaceae 2007. 8. 26. 22:26
이름도 참, 말오줌때가 뭐냐 칠선주나무니 나도딱총나무라는 이름이 있는 데도 굳이 말오줌때다. 몸에 상처를 내면 고약한 냄새가 난다고 붙은 이름이니 짐승에 치면 스컹크 정도 되는 모양이다. 고추나무과의 산기슭이나 바닷가에서 자란다. 이름과는 달리 5월에 노란 꽃을 피우는 이 녀석의 종자는 검은빛이며 윤기가 있고 둥글다. 어린순은 식용하며 열매를 풍상, 뇌창에 사용한다. 인동과의 말오줌나무가 있으니 혼동 조심.
말오줌떄 Common Euscaphis 노박덩굴목 고추나무과의 관목. 나무를 부러뜨리면 오줌냄새 비슷한 지린내가 난다는 유래가 있다. 칠선주나무니 나도딱총나무, 계안청(鷄眼晴), 담춘자(淡椿子). 높이 5 ~ 6m. 아시아 원산으로 산기슭이나 바닷가에서 자란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5월에 원뿔모양꽃차례로 꽃을 피우고 10월에 익는다. 열매를 풍상, 뇌창에 사용한다. 어린순은 식용하며 아이춘(野鴉椿) 은 주로 부인과·운동계, 비뇨기 질환을 다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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