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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목류 wild flower/종합세트 synthesis 2018. 6. 6. 23:04

    말똥비름 Sedum bulbiferum Makino 알돌나물 Bulbos stonecrop 돌나물과, 두해살이풀로 잎겨드랑이에 살눈이 있다.

    전초를 小箭草(소전초)라 하며 散寒(산한), 理氣(이기)의 효능이 있다.

     

    돌나물 Sedum sarmentosum, Stringy Stonecrop, 돈나물, 반지련(半支蓮), 불지갑(佛指甲), 수분초(垂盆草), 잎이 돌려난다,

    비타민이 많고 全草(전초)를 石指甲(석지갑)인데 해열 소염작용이 있다.

     

    기린초 Sedum kamtschaticum 산의 바위틈이나 너무 습하지 않은 곳, 血山草, 꿩의비름, 비채, 경천삼칠, 넓은잎기린초, 각시기린초라고도 한다.

    어린잎은 식용, 전초는  혈액 순환 촉진제, 항우울증제, 및 항염증제로 사용한다, 돌나물과

     

    메꽃 Calystegia sepium  영명 caJapanese bindweed, 면근초(面根草), 돈장초(㹠腸草), 미초(美草), 선화(旋花)

    생약명 속근근(續筋根)은 주로 호흡기, 신경계 질환을 다스린다. 일본영화 2017년 昼顔(메꽃)

     

    쇠채아재비 Tragopogon dubius 영명 Goat's beard 북미 아프리카 귀화식물로 단양에서 처음 채집

     

    벌깨덩굴, 청열해독(淸熱解毒)하며 소종지통(消腫止痛)하는 효능이 있다.

    몸안의 열(熱)과 독(毒)을 빼서 피와 기를 잘 돌게 하고, 옹저(癰疽)나 상처가 부은 것을 삭아 없어지게 하여 통증(痛症)을 가라 앉힌다.

    민간에서는 강정제나 여자들의 대하 증상에 사용한다.

     

    개복숭아 Chinese wild peach, 산복숭아

     

    졸방제비꽃 열매 Viola acuminata 어린 순을 나물로 하고 淸熱(청열), 해독, 消腫(소종),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애기똥풀 Chelidonium majus, 소야(小野), 지황련(地黃連), 까치다리, 젖풀, 영명 Celandine, 양귀비과,

    생약명 백굴채(白屈菜)는 마취 및 진정 작용

     

    주름조개풀 Oplismenus undulatifolius 영명 undulateleaf-oplismenus 명들내, 털주름풀, 생약명 구미초(求米草)라 한다.

    옆에 무늬주름조개풀이 함께 자라고 있다.

     

    개별꽃 열매 Pseudostellaria hoterophylla ,들별꽃, 이엽가번루,

    생약명이 태자삼(太子蔘)인데 주로 호흡기, 소화계 질환을 다스리며, 심경(心經)에도 효험이 있다.석죽과

     

    큰뱀무 Geum aleppicum  어린 순을 나물로 하고 全草(전초)를 五氣朝陽草(오기조양초)라 하여 祛風(거풍), 除濕(제습), 活血(활혈), 消腫(소종)에 쓴다.

    꽃자루에 털이 있고 열매는 타원형이고 탁엽은 결각이 크다, 뱀무는 꽃자루에 털이 없고 열매는 원형이고 탁엽엔 결각이 없다.

     

    개다래 Actinidia polygama 천료(天蓼), 등천료(藤天蓼) 생약 목천료자(木天蓼子)는 건강 생활을 돕고, 통증을 다스린다.

    열매는 다래와 비슷한 대추형이다. 쥐다래는 분홍잎이 섞여있으며 열매는 가는 타원형이다.

     

    다래에 관한 기록 중 《계곡선생문집(谿谷先生文集)》에 다음과 같은 장면이 나온다.

    “나무시렁에 덩굴 올린 지 몇 년도 안 된 사이 벌써 푸른 다래 주렁주렁 달렸네요 혀끝에 감도는 차고도 달콤한 맛 병든 폐 소생할 듯 신선에게 구태여 반도(蟠桃) 구할 필요가 없네요” - 박상진

     

    털조록싸리 Lespedeza maximowiczii 조록싸리와 풀싸리의 잡종

     

    산뽕나무와 오디 Morus bombycis 뿌리의 속껍질 상백피(桑白皮)는 소화기·순환계·호흡기 질환을 다스린다.

    작지만 잘 익어 까맣고 달다. 몇 알 따 먹으니 힘이 솟는다. 복분자가 따로 없다.

     

    딱총나무 열매 Korean Elder 나무줄기의 골속이 수수깡처럼 생겼고 분지를 때 딱 소리가 난다고 딱총나무다.

    뼈가 부러지면 딱총나무를 태워 가루를 식초와 섞어 뼈에 붙임으로 고려접골목(高麗接骨木)이란 이름이 있다,

    딱총나무 열매로 만든 술은 엘더베리 와인(elderberry wine)이라던가.

     

    앵초(櫻草) 열매 Primula sieboldii, 풍륜초(風輪草), 취란화, 연앵초라고도 한다. 주로 호흡기 질환에 효험이 있다.

     

    띠와 새순을 일컫는 삘기, 삐비, 모초(茅草), 백모(白茅), 백모향(白茅香) , 벼과,

    3월에 삘기뽑기놀이를 하였었다. 간식거리로 뽑아먹던 기억이 아련하다. 전라도에서는 삘기를 쌀가루와 섞어 삘기송편을 빚기도 한다.

    경기도 화성의 우음도 삘기밭이 유명하다,

     

    큰솔나물 Galium verum 영명 yellow-bedstraw, 봉자채(蓬子菜), 송엽초(松葉草), 철척초(鐵尺草)라 하여 淸熱(청열), 해독, 行血(행혈), 止痒(지양)의 효능이 있다.

    나물로 식용할 수 있고 꼭두서니과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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