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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차암(Cha Am) 의 추억문화 culture/해외 foreign travel 2018. 2. 15. 20:59
차암의 일출은 희망차고 화려했으나 계모의 부고가 날아들었다. 삼우제까지 지내고 5일 후 일정대로 치앙마이에서 만나기로 했다. 룽나파의 도움이 없더라면 왕복 티켓 구매며 이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남매, 오빠와 누이
지나가던 청년이 아는 체를 한다. 이메일을 물었더니 소통이 안 된다. 전화번호를 주었는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다.
방학이 끝났나? 해변에 사람은 없는데 행상은 여전하다.
해변 북쪽 끝에 인적 없는 방갈로.
The Monument of King Naresuan the Great 나레수안대왕기념공원이 발길 뜸한 해변의 북쪽 끝에 있다.
50바트 뒷면의 인물로 1555~1605 재위한 아유타야의 국왕 나레수안의 업적을 기념하는 공원이다. 버마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나레수안은
미얀마(버마)와의 전쟁을 닭싸움을 통해 막았다는 전설이 있어 그의 위엄과 권위를 말하기도 하고 평화와 승리를 상징하기도 한다.
태국의 곳곳에 나레수안의 동상이 세워져 있으며 2006년 영화화되기도 하였다.
2006년 제작상영된 King Naresuan 의 포스터.
Cha-Am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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