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피향厚皮香나무 Naked-anther Ternstroemia

 

 

 

 

 

후피향厚皮香나무 Naked-anther Ternstroemia. 차나무목 차나무과 후피향나무속의 상록교목. 학명 Ternstroemia gymnanthera. 후박피 향기가 난다거나 혹은 두터운 수피에서 향기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높이 15m. 잎은 어긋나고 가지 끝에 모여 나며 도란상 긴 타원형으로 앞면은 짙은 녹색으로 광채가 나며 뒷면은 황록색이다. 꽃은 7월에 피고 열매는 삭과로 둥글며 위쪽이 불규칙하게 갈라지고 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전라남도(보길도)와 제주도에 자생한다. 비쭈기나무에 비해 동아가 비늘조각으로 싸여 있으며, 꽃이 다소 크고, 꽃받침과 꽃잎이 마주나며, 수술대에 털이 없으므로 구분된다. 문화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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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묵사스레피나무 열매 http://ktk84378837.tistory.com/5204 http://ktk84378837.tistory.com/6996 

후피향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57  http://ktk84378837.tistory.com/238  http://ktk84378837.tistory.com/5005

 몇 년째 오가며 눈길을 주었었다.이파리도 수형도 참 단정하고 이쁘게 생겼다.꽃봉오리가 드물게 몇 개 맺혔는데 직경 1센티 정도에 흰색이고암수딴그루라 하니 열매를 볼려나 싶다.인디카에서 후피향이란 답을 얻었다.제주에서나 볼 수 있는 귀한 식물인데 내륙에 시집 와 길가집에 살다보니 윤기가 없다.생약명이 백화과(白花果)인데 종기와 유선염에 효과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