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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습지풍경 landscape 2014. 2. 4. 14:43
세종시만 가면 흐리거나 비님이 오시거나...
세종시 유래
16대 노무현대통령의 대선공약으로 시작되어 2003년 신행정수도특별조치법이 통과되었으나 헌법재판소가 위헌 결정을 내리면서 행정부처만 이전하게 되었다. 2006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2006년 국민공모를 통해 충북대 4년 장효정의 세종(世宗) 제안서를 선정했다. 행정중심도시로서의 상징성에 부합되고 발음이 뚜렷하고 영문표기가 쉽고 듣기에 편하고 나라의 중심에 위치하고 행정의 근간이 되는 도시임을 상징한다. 또한 세종이 초정약수로 안질을 치료했다는 역사적 관련성과도 관련이 있다.미국의 초대 대통령 워싱턴, 영국의 공작인 뉴욕, 캐나다의 선장이름을 딴 밴쿠버, 영국여왕 빅토리아, 영국관료인 호주의 시드니, 말레이시아의 초대수상인 푸르라자야가 인물 이름을 딴 도시이다. 세종시는 2010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공식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