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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아트리스 Liatris spicata
    초목류 wild flower/국화과 chrysanthemum 2013. 7. 2. 12:08

     

     

     

    리아트리스 dense blazing star, prairie gay feather, button snakewort, Kansas gay feather 초롱꽃목 국화과의 다년초. 학명 Liatris spicate 북미 원산. 뿌리가 굵고 어떤 것은 덩이줄기 모양인 것도 있으며, 줄기는 1개 또는 여러 대가 나와서 1.5m 내외로 자란다. 가지가 다소 갈라지고 잎은 솔잎 모양의 가는 잎이 나선형으로 둘러싼다.  7~8월에 분홍빛이 도는 자줏빛 또는 연보라색, 흰색 꽃이 피고 말린 꽃에서 바닐라 향이 나기 때문에 포푸리로 이용한다. 뿌리는 이뇨제, 각성제, 진통제, 인후통에 양치제로 이용하고 있다. 잎과 뿌리는 가루를 내어 담배의 향료나 벌레를 퇴치하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이원아트빌리지.

    전북의 들꽃 | 리아트리스 - Daum 카페 에 소개된 관상가치가 높은 리아트리스 4종

    둥근리아트리스(L. ligulistylis):북아메리카 중부의 산악지대에서 자라며 높이 45cm 내외이다. 꽃은 67월에 피고 적자색 두상화(頭狀花)가 산방상 총상꽃차례[揀房狀總狀花序]를 이룬다.

    애기리아트리스(L. pycnostachya):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잎이 밀생하고 높이 60150cm이다. 꽃은 89월에 피고 자줏빛 통상화가 길이 30cm 정도의 수상꽃차례로 밀생한다.

    방울리아트리스(L. scariosa):미국 남쪽에서 자라며 둥근리아트리스와 비슷하지만 원줄기에 털이 없거나 간혹 있다. 꽃은 9월에 피고 모여서 반구형(半球形)으로 되며 자주색 ·분홍색 ·흰색 등을 띤다. 때로는 가지 끝에 솔방울처럼 모여 달리기도 한다.

    기린리아트리스(L. spicata):멕시코만과 대서양 연안 원산이며 애기리아트리스와 비슷하지만 윗부분의 잎에 털이 없다. 뿌리는 덩이줄기이다. 꽃은 7월에 피고 자주색이며 수상꽃차례[穗狀花序]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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