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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장구채 Seashore catchfly초목류 wild flower/석죽과 Caryophyllaceae 2012. 6. 12. 12:48
갯장구채 Seashore catchfly 해안장구채, 자주빛장구채, 학명 Silene aprica. 석죽과 끈끈이장구채속의 두해살이풀. 바닷가의 숲 속이나 모래땅에서 자란다. 높이가 50cm. 잎은 마주나기하며 피침형이다. 꽃은 5-6월에 피며 분홍색이고 꽃자루가 있다. 꽃받침은 짧은 통형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지고 굽은 털이 밀생한다. 꽃잎은 5개이고 끝이 2개로 갈라지며 꽃받침보다 길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3개이다. 흰갯장구채는 흰색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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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채 silene stenophylla-고대 홍적기 3만2천년전 시베리아 북동부 콜리마 강변에 살던 다람쥐가 먹이를 먹던 영구동토층 38m의 얼음 밑에서 2012년 러시아과학자가 실렌 스테노필라가 들어 있는 씨앗을 발견해 심었고 싹을 틔웠다. 오늘날 꽃인 A와 많이 다른 모습이다. 이전에 가장 오래된 재생 식물은 약 2,000년 전의 유대 대추야자였다. Russian Scientists Successfully Regenerated a Silene Stenophylla Plant from a 32,000-Year-Old Seed - YouTube
장구채 / 김종태
산에 들에 길가에
아무데나 있는
천한 것이라고 여기지
않으신다면
저를 바치나니
얼른 취하시고
큰 뜻을 펴소서
이 모든 것
다 님의 뜻인데
어차피 님 아니시면
피고 지고 또 시들 텐데
님의 눈가에 입술가에
깊은 마음 속에 미소로 남아
고운 이름만 영원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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