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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풀 Orychophragmus violaceus초목류 wild flower/십자화과 Brassicaceae, Cruciferae 2022. 4. 10. 10:10
아랫녁 갯무가 팍 떠오르는 소래풀, 소래풀 Orychophragmus violaceus (L.) O.E.Schulz, Chinese violet cress, 제비꽃냉이. 보라유채, 이월란(二月蘭), 루나리아, 갯무, 청유채, 제비냉이풀, 제갈초, 제갈풀, 제갈채(제갈공명이 전쟁터에서 심어 군식용으로 사용)의 이명이 있다. 중국 원산의 십자화과 소래풀속의 일이년초, 높이50cm. 줄기와 잎은 털이 없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더부룩하게 무더기로 나며, 잎은 깃 모양으로 가장자리는 깊이 갈라져 있다. 꽃은 봄에 푸른빛을 띤 자주색으로 줄기 끝에 모여 피는데, 꽃 지름은 3cm이고 꽃잎은 네 장이다. 꽃말은 불변의 사랑, 넘치는 지혜, 치유, 우수, 소래(인천)에서 처음 발견되어 소래풀이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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