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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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삼 玄蔘 Scrophularia buergeriana초목류 wild flower/현삼과 Scrophulariaceae 2023. 8. 26. 17:03
현삼 玄蔘 열매 Scrophularia buergeriana MIQ. 현삼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 이두향명은 심회초(心廻草)·능소초(能消草·凌霄草), 이명으로 중대(重臺)·현대(玄臺)·귀장(鬼藏)·함(咸)·축마(逐馬) 등이 있다. 높이 150cm. 줄기는 사각형이고 털은 없다. 꽃은 8월에 황색으로 피며 뿌리를 약으로 사용하는데 생약명이 현삼, 원삼, 흑이다. 말린 뿌리는 검고 가늘어 인삼을 닮았다는 것이다. 현삼은 인삼, 고삼, 단삼(적삼), 사삼(잔대)과 더불어 오삼(五蔘)의 하나다. 열독과 유풍을 치료하고, 허로를 보하며 골증과 정시를 치료한다. 종독을 삭이고 영류와 나력을 흩으며, 신기를 보하고 눈을 밝게 한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다. 근연식물로는 큰개현삼, 토현삼, 섬현삼 등이 있다. 한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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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니아 Torenia초목류 wild flower/현삼과 Scrophulariaceae 2016. 6. 22. 23:17
토레니아 Torenia. 학명 Torenia fournieri. 인도차이나 원산. 현삼과의 한해살이풀. 재미난 것은 영명 Wishbone plant 이다. Wishbone은 새의 목과 가슴 사이에 있는 V자형의 쇄골인데 꽃 모양에서 연상된 것이다. 꽃은 4월 ~ 10월에 피며 보라색과 흰색이 잘 조화를 이루고 꽃 모양이 작고 앙증맞아 화분에 심어 아래로 늘어뜨리면 보기 좋다. 주황색 보라색도 있다.토레니아 http://ktk84378837.tistory.com/6623 http://ktk84378837.tistory.com/7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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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니아 Torenia fournieri초목류 wild flower/현삼과 Scrophulariaceae 2015. 6. 24. 21:30
토레니아 Torenia. 학명 Torenia fournieri. 인도차이나 원산. 현삼과의 한해살이풀. 재미난 것은 영명 Wishbone plant 이다. Wishbone은 새의 목과 가슴 사이에 있는 V자형의 쇄골인데 꽃 모양에서 연상된 것이다. 꽃은 4월 ~ 10월에 피며 보라색과 흰색이 잘 조화를 이루고 꽃 모양이 작고 앙증맞아 화분에 심어 아래로 늘어뜨리면 보기 좋다. 주황색 보라색도 있다. 대전동물원에서.인도차이나 원산의 쌍떡잎식물. 토레니아 Torenia fournieri http://ktk84378837.tistory.com/6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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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초 冷草 Veronicastrum sibiricum초목류 wild flower/현삼과 Scrophulariaceae 2014. 6. 5. 13:32
냉초 冷草 siberian-veronicastrum, 시베리아파파납, 좁은잎냉초, 민들냉초, Blackroot. 윤엽파파납(輪葉婆婆納), 산편초(山鞭草), 숨위나물. 현삼과 냉초속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Veronicastrum sibiricum. 속명 베로니카스트룸(Veronicastrum)은 성 베로니카(St.Veronica)에서 왔으며 종명 시비리쿰(sibiricum)은 시베리아 지방을 의미한다. 시베리아에 많이 분포하기 때문이다. 높이 1-1.5m이다. 잎은 마디마다 3-9개씩 돌려나며, 긴 타원형 또는 넓은 선형이다. 잎 끝이 매우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6-8월에 피며 이삭꽃차례에 빽빽이 달리며, 붉은 보라색 또는 보라색이다. 꽃받침은 4갈래로 갈라지며, 갈래는 길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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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황 地黃 Rehmannia glutinosa초목류 wild flower/현삼과 Scrophulariaceae 2014. 5. 6. 18:32
지황 地黃 Rehmannia glutinosa. 현삼과의 다년생초. 원산지는 아시아 중국. 크기는 약 20cm~30cm. 식물 전체에 짧은 털이 나 있고 굵은 뿌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학명의 ‘glutinosa’는 영어 ‘glutinous’에서 유래되었으며 찰기가 있다는 뜻이니 지황의 점성을 뜻하는 단어이다. 꽃은 홍자색으로 6~7월경 줄기 끝에 몇 송이씩 무리 지어 핀다. 수술은 4개이며, 암술은 1개이다. 숙지황과 무를 같이 먹으면 머리가 하예진다는 말이 있듯이 무와는 궁합이 맞지 않는다. 쪄서 말린 숙지황(熟地黃)은 피의 기능을 보완해주는 보혈제나 강장제로 쓰는데, 몸이 허약할 때, 특히 결핵에 걸려 몸이 약해졌을 때 , 싹트기 전에 걸쳐 뿌리를 캐서 그늘의 모래에 묻어둔 생지황(生地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