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솜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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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방망이 ragwort초목류 wild flower/국화과 chrysanthemum 2009. 5. 3. 08:43
솜방망이 ragwort 전국의 산과 들에 흔하게 자라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구설초(拘舌草), 산청채(山靑菜), 정미청(精米靑), 풀솜나물이라고도 한다. 학명 Tephroseris kirilowii 전체가 거미줄 같은 흰 털로 덮여 있어 솜방망이라고 부른다. 건조한 양지에서 높이 20∼65cm까지 자란다. 원줄기에 흰색 털이 빽빽이 나고 자줏빛이 돈다.어린 순을 나물로 하고 꽃 부분을 거담제로 사용한다. 높은산 습지에서 자라는 물솜방망이, 솜털이 없는 민솜방망이, 잎이 가는 가는솜방망이 등이 있다. 솜방망이 http://ktk84378837.tistory.com/2307 http://ktk84378837.tistory.com/4598 http://ktk84378837.tistory.com/3192 물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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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나물 Leibnitzia anandria초목류 wild flower/국화과 chrysanthemum 2009. 4. 7. 13:05
양지 바른 무덤가며 길가에 가는 겨울 아쉬울 거 하나 없어도 봄바람 숫한 줄만 알았다가 꽃샘에 얼어죽은 막내가 있었는가. 오랜 기억을 지우지 못해 온몸 구석 구석 이불솜 두른채 빼꼼이 싹을 티우다 설마 설마 하면서 조심스럽게 세상을 여는 모습엔 까치발이 서고 볼태기가 붉어지는 긴장감이 묻어난다. 씹어보면 쓴맛이 있다. 솜나물 Leibnitzia anandria. 초롱꽃목 국화과의 다년초. 대정초(大丁草), 흰섬유와 같은 털이 밀생하여 솜나무, 열매를 부싯돌에 얹어 담뱃불을 붙이기도 하여 부싯깃나무, 까치취라고도 한다. 높이는 10~20cm. 흰색의 꽃은 봄가을에 두 차례 피는데 봄에는 설상화, 가을에는 폐쇄화로 난다. 열매는 수과로 털이 있고 양끝이 좁다. 열매는 수과로 방추형이며, 흰색의 관모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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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방망이 ragwort초목류 wild flower/국화과 chrysanthemum 2008. 5. 16. 12:49
솜방망이 ragwort 전국의 산과 들에 흔하게 자라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구설초(拘舌草), 산청채(山靑菜), 정미청(精米靑), 풀솜나물이라고도 한다. 학명 Tephroseris kirilowii 전체가 거미줄 같은 흰 털로 덮여 있어 솜방망이라고 부른다. 건조한 양지에서 높이 20∼65cm까지 자란다. 원줄기에 흰색 털이 빽빽이 나고 자줏빛이 돈다.어린 순을 나물로 하고 꽃 부분을 거담제로 사용한다. 높은산 습지에서 자라는 물솜방망이, 솜털이 없는 민솜방망이, 잎이 가는 가는솜방망이 등이 있다. 솜방망이 http://ktk84378837.tistory.com/2307 http://ktk84378837.tistory.com/4598 http://ktk84378837.tistory.com/3192 물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