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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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벗풀 Sagittaria japonica초목류 wild flower/택사과 Alismataceae 물양귀비과 2024. 4. 2. 23:21
첨보는 이상한 꽃잎이다. 늘 보던 동글동글한 모습이 아니다. 상상력의 한계를 벗어났다. 이름표가 잘 못 되었나? 수목원측 답변에서도 답을 구할 수가 없다. 모야모에 올렸더니 영천호야님의 답변이 달렸다. 겹벗풀 Sagittaria japonica. 택사과. 전주수목원. IJMS | Free Full-Text | SMRT and Illumina RNA-Seq Identifies Potential Candidate Genes Related to the Double Flower Phenotype and Unveils SsAP2 as a Key Regulator of the Double-Flower Trait in Sagittaria sagittifolia (mdpi.com) SMRT and Illumina 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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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경이택사 oriental-waterplantain초목류 wild flower/택사과 Alismataceae 물양귀비과 2016. 9. 18. 17:03
질경이택사 oriental-waterplantain. 학명 Alisma orientale . 택사과 택사속의 여러해살이 수생식물. 높이 60~90cm. 근경은 짧으며 수염뿌리가 돋는다. 질경이를 닮은 잎은 모두 뿌리에서 나오고 길이 30cm 내외의 잎자루가 있다. 잎몸은 타원형으로 양면에 털이 없다. 5-7맥이 있으며 잎 사이에서 화경이 나오고 가지가 돌려나며 그 끝에 꽃잎이 3개인 흰색의 꽃이 7~8월에 핀다. 수과는 둥글게 돌려 달리고 편평하며 도란형이다. 택사와 달리 잎은 타원형이며 밑은 급히 좁아진다. 수과는 뒷면에 깊은 골이 2개 있다. 덩이줄기는 澤瀉(택사)라 하며 祛濕熱(거습열), 이뇨 및 止渴(지갈)의 효능이 있다. 식장산. 벗풀 http://ktk84378837.tistory.com/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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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풀 Sagittaria aginashi초목류 wild flower/택사과 Alismataceae 물양귀비과 2012. 7. 17. 16:17
보풀 Sagittaria aginashi. 택사과 소귀나물속의 여러해살이 수생식물. 잎은 피침형으로 잎끝은 뾰족하지만 잎밑은 양쪽으로 갈라지고, 갈라진 곳에 잎자루가 달린다. 7~9월에 흰 꽃이 길이 30~80㎝쯤 되는 꽃줄기 끝에 층층이 달린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3장씩이다. 암술과 수술은 많고, 열매는 수과로 익는다. 이와 비슷한 식물로 벗풀이 있는데, 보풀과는 달리 덩이줄기의 잎이 나오는 자리에 구슬줄기가 생기지 않고, 잎이 더 넓다. 쇠귀나물은 벗풀보다 덩이줄기가 더 크며 잎이 더 둥그렇게 생긴 벗풀의 변종이다. 덩이줄기를 쪄서 먹거나, 식물 전체를 야자고, 水滋姑(수자고)라 하여 한방에서 출산 후 자궁출혈을 막거나 황달 치료에 사용한다. 벗풀 http://ktk84378837.tistor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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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경이택사(澤瀉) Alisma orientale초목류 wild flower/택사과 Alismataceae 물양귀비과 2008. 7. 14. 12:03
질경이택사 oriental-waterplantain. 학명 Alisma orientale . 택사과 택사속의 여러해살이 수생식물. 높이 60~90cm. 근경은 짧으며 수염뿌리가 돋는다. 질경이를 닮은 잎은 모두 뿌리에서 나오고 길이 30cm 내외의 잎자루가 있다. 잎몸은 타원형으로 양면에 털이 없다. 5-7맥이 있으며 잎 사이에서 화경이 나오고 가지가 돌려나며 그 끝에 꽃잎이 3개인 흰색의 꽃이 7~8월에 핀다. 수과는 둥글게 돌려 달리고 편평하며 도란형이다. 택사와 달리 잎은 타원형이며 밑은 급히 좁아진다. 수과는 뒷면에 깊은 골이 2개 있다. 덩이줄기는 澤瀉(택사)라 하며 祛濕熱(거습열), 이뇨 및 止渴(지갈)의 효능이 있다. 벗풀 http://ktk84378837.tistory.com/3906 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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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풀 Sagittaria trifolia초목류 wild flower/택사과 Alismataceae 물양귀비과 2007. 8. 14. 14:30
벗풀 씨앗이 어디서 떠내려 왔을까?사실 벗풀인지 보풀인지는 혼란스럽다.잎이 넓어 벗풀로 보일 뿐이다.날아가던 새가 싼 똥에서 나왔을까?제철인 줄 알고 꽃까지 피운 걸 보니 갸륵하기 그지없다.그냥 두면 인부의 손에 의해 뽑혀져 비명횡사할 일이다.뽑혀나가기 전에씨앗이라도 영글면 매년 살아남을 수도 있을 것이다.냄새 나는 하수도 밑에서저렇게 이쁜 꽃이 하얗게 올라올 수 있다는 게 신가하다.수생식물은꽃만 아름답게 피우는 게 아니다.그네의 삶 자체가 물을 정화시키는 일이다.물을 더럽히는 인간이 사라지면 정화식물도 사라질까? 벗풀 Three-leaf arrowhead(화살촉), 학명 Sagittaria trifolia, 수자고(水慈姑), 야자고(野茨菰), 전두초(箭頭草), 택사과 보풀속의 여러해살이 수생식물. 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