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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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향풀(丁香) Amsonia elliptica초목류 wild flower/협죽도과 Apocynaceae 2021. 6. 2. 21:43
정향풀(丁香) Amsonia elliptica. 용담목 협죽도과의 다년초. 한중일 원산. 꽃 모양이 정자(丁字)와 비슷하여 정자초(丁字草)라 하는데 정향나무에 대하여 정향풀. 바닷가 풀밭에 서식. 크기 40~80cm. 잎은 피침형 어긋나기하고 자루는 거의 없다. 꽃은 늦여름에 하늘색 취산꽃차례로 피며 열매는 골돌(蓇葖, 여러 개의 씨방으로 되어 있으며 익으면 벌어진다)이고, 한 꽃에 두 개씩 달린다. 멸종위기종이며 원예용으로 인기가 있다. 개정향풀은 꽃모양도 다르지만 분홍색으로 핀다. 정향나무는 털개회나무를 이른다. 보탑사. 정향풀 https://ktk84378837.tistory.com/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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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개회나무 Willow-leaf Manchurian lilac초목류 wild flower/물푸레나무과(목서과) Oleaceae 2017. 5. 9. 20:03
버들개회나무 Willow-leaf Manchurian lilac. 현삼목 물푸레나무과 수수꽃다리속의 낙엽활엽 관목. 중국 동북부 원산. 학명 Syringa fauriei 강원도 이북, 금강산, 계방산 골짜기에나 산다는 희귀특산식물이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피침형이며 꽃은 5월에 백색으로 피고 과실은 삭과로 타원형이고 9월에 성숙한다. 개회나무에 비해 잎은 피침형으로 좁고, 화관은 길이 2mm로 짧으며, 열매는 길이 1.5cm 미만으로 짧다. 한밭수목원에서. 라일락과 수수꽃다리 http://ktk84378837.tistory.com/4542 버들개회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8055 털개회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6530 미스킴라일락 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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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개회나무(정향나무) Syringa patula초목류 wild flower/물푸레나무과(목서과) Oleaceae 2016. 6. 11. 22:46
털개회나무(정향나무) Syringa patula .Korean lilac. 정향나무, 물푸레나무과 수수꽃다리속의 낙엽 활엽 관목. 정(丁)자는 강한, 심한의 뜻으로 향기가 강한 나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타원형이고 꽃은 5월 초 ~ 6월 말에 묵은 가지끝에 피고 연한 자주색이며 열매는 삭과로 피침형으로 9 ~ 10월에 성숙한다.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1997)이다. 본초명 산침향(山沈香)은 복부를 따뜻하게 하고 치통, 배더부룩한 증상에 사용했다. (꽃봉오리) 방향제로 사용했다. 덕유산. 라일락과 수수꽃다리 http://ktk84378837.tistory.com/4542 털개회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6530 미스킴라일락 http://ktk843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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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lilac초목류 wild flower/물푸레나무과(목서과) Oleaceae 2013. 4. 15. 14:25
라일락 lilac. syringa. 서양수수꽃다리. 라라꽃, 자정향(紫丁香), 양정향나무, 학명 Syringia vulgaris. 유럽 원산. 꿀풀목 물푸레나무과 수수꽃다리속의 관목. 높이 3~5m. 잎은 대생하며 난형이다. 열매는 타원형의 삭과이다. 4~5월에 흰색, 보라색, 연보라색 꽃이 피는데 향기가 좋아서 문학에 단골 소재가 되며 유명해졌다. 잎을 씹으면 소태처럼 쓰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수수꽃다리(S. dilatata Nakai)에 비해서 잎, 꽃차례, 꽃이 모두 크므로 구분된다. 국립현충원. 라일락 http://ktk84378837.tistory.com/4542 미스킴라일락 http://ktk84378837.tistory.com/4850 http://ktk84378837.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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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꽃다리 Syringa oblate초목류 wild flower/물푸레나무과(목서과) Oleaceae 2010. 5. 19. 14:12
수수꽃다리 Common Lilac.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 丁香. 野丁香. 학명 Syringa oblate . 수수꽃다리는 꽃뭉치가 수수처럼 생겨서 부르게 된 이름이다. 이 꽃은 향이 매우 진하고 달아서 조선정향(丁香), 개똥나무, 해이라크 혹은 개회나무라고도 부른다. 남효온의 〈금강산 유람기〉에는 “정향 꽃 꺾어 말안장에 꽂고 그 향내를 맡으며 면암을 지나 30리를 갔다.” 산림경제에 “2월이나 10월에 여러 줄기가 한데 어울려 난 포기에서 포기가름을 하여 옮겨 심으면 곧 산다. 4월에 꽃이 피면 향기가 온 집 안에 진동한다”. 화암수록에 “정향(庭香)은 유우(幽友), 혹은 정향이라 한다. 홍백 두 가지가 있는데, 꽃이 피면 향취가 온 뜰에 가득하다.” 라일락이라는 서양수수꽃다리의 강력한 도전을 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