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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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의 미항 나폴리(Napoli)문화 culture/해외 foreign travel 2008. 2. 9. 21:29
세계3대 미항으로 나폴리, 호주의 시드니,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로를 꼽는다. 니 나폴리가 한집 건너 피자집인데 점심식사로 나폴리 피자를 엄청 맛나게 먹었다. 파실라다스 궁전, 파르테토페가 묻혔다고 하는곳에 세워진 일명 계란성(Egg Castle). 돔 형식의 탑으로 인한 달걀 모양의 지붕형태로 말미암아 계란성이라고도 한다. 전설에 의하면 이곳에 마법의 계란이 숨겨져 있어 깨지면 엄청난 재앙이 닥치리라고 베르길리우스가 말했다고 한다. 나폴리 http://ktk84378837.tistory.com/3496 피렌체 http://ktk84378837.tistory.com/3497 베네치아 http://ktk84378837.tistory.com/3498 도하 http://ktk84378837.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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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예술의 도시 피렌체(Firenze)문화 culture/해외 foreign travel 2008. 2. 9. 21:27
거리의 화가들.피렌체는 르네상스가 시작된 예술의 도시다. 으로 유명한 단테의 생가. 단테 생가 / 김윤자 조상이 외교관 대사로 십자군에 참석한 집안인데도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어 여인을 사랑하지 못하던 소심한 사람 그러나 베아트리체는 그의 눈을 멀게 한 첫사랑 여인 글로, 오로지 글로 열정을 태웠다. 하나님, 예수님이 있어야 사랑이 가능하던 시대에 하나님과 예수님 없이도 사랑이 가능하다고 쓴 사람 칠백 년 전, 부모가 사망해도 울면 잡아가던 때 내 마음대로 하던 사람 그가 바로 단테다. 그런 삶이었기에 불후의 명작 신곡을 낳은 것이다. 단테 생가는 좁다란 골목길 옆에 있다. 집 벽에 흉상과, 사진이 담긴 벽보가 걸려 있고 집안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아직도 식지 않은 문학의 곧은 집념이 그의 얼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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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물의 도시 베네치아(Venezia)문화 culture/해외 foreign travel 2008. 2. 9. 21:25
여행 첫날 들른 곳은 베니스, 마침 가면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카메라 들고 있다보니 가이드는 벌써 눈치를 채고 3시반에 시계탑 아래서 만나고 알행에서 떨어져 나간 사람은 5시 반까지 선착장으로 오란다. 날 보고 하는 소리 같았지만 수만 인파로 떠밀려다니는 거리에서 여기가 어디라고 감히 그러겠냐 싶어 귓등으로 듣고 말았다. 그러나 어쩌랴 카메라가 웬수지 1차 약속시간을 놓치고 부랴부랴 일행을 찾으려 오르락내리락 하다보니 날은 저물어 오고 미치겠다 대사관을 찾아가면 되겠지 했지만 그건 최악의 경우고 마지막까지 찾아봐야지 하는데 아랫도리서 오줌이 질금거린다. 겨우 생각해낸게 5시반에 선착장으로 오겠지 하곤 기다렸다. 워낙 미안해서 쥐구멍이 어디냐 하고 있는데 워낙 큰 사고를 쳐선서 일행은 말이 없고 나중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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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도하(Doha)의 여인문화 culture/해외 foreign travel 2008. 2. 9. 21:20
2006년 2월 16일 이탈리아 가는 도중 여기는 아시안게임이 두 달 전에 열렸던 카타르의 수도에 위치한 도하공항이다. 경비를 줄이겠다고 직항로를 이용하지 않은 덕에 아바야(Abayah, 사우디 전통의상)를 입은 미모의 히잡을 둘러쓴 아랍 여인을 여기서 보다니 ... 8시간의 기다림은 신비와 호기심이 주는 마력으로 상쇄되었다 !!! 미국에서 간호원을 한다는 네팔아저씨가 일본에서 샀다며 딱지도 떼지 않은 니콘카메라로 내 얼굴을 찍고는 보내준다며 이멜을 가져갔는데 지금까지 연락이 없다. 히잡ㆍ니캅ㆍ부르카ㆍ차도르ㆍ아바야 히잡ㆍ니캅ㆍ부르카ㆍ차도르ㆍ아바야ㆍ 차이점 히잡ㆍ니캅ㆍ부르카ㆍ차도르ㆍ아바야 차이 히잡(아랍어: حجاب, 영어: hijab)은 무슬림 여성들이 외출시 착용하는 의류로, 베일의 일종입니다. 무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