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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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소리쟁이 Rumex obtusifolius & 좀소리쟁이초목류 wild flower/마디풀과 Polygonaceae 2010. 6. 3. 23:06
돌소리쟁이 Broad-leaved Dock 마디풀목 > 마디풀과 > 소리쟁이속의 다년초. 둥근소리쟁이. 북한명 세포송구지. 구아대륙원산. 학명 Rumex obtusifolius 높이는 60~120cm. 잎은 어긋나고 피침형이다. 꽃은 6~8월에 피며 담녹색이고 열매는 수과로서 세모꼴이고, 암적색이다. 본초명 금불환(金不換) 으로 연한 잎은 식용하고 각기, 건위, 변비, 부종, 산후통, 살충, 설사, 어혈, 통경, 피부병, 해열, 황달에 사용한다. 좀소리쟁이 Rumex nipponicus Franch. 마디풀과 소리쟁이속의 일이년초. 높이 30~60cm. 밑부분의 잎은 피침형이고 꽃은 7~8월에 연한 녹색으로 피고 과시의 화피는 황갈색이다. 과실은 수과로 세모지고 광택이 있다. 해변의 모래밭에 난다.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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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소리쟁이 Rumex japonicus초목류 wild flower/마디풀과 Polygonaceae 2009. 6. 3. 14:24
참소리쟁이 Rumex japonicus Houtt.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소루쟁이라고도 한다. 유럽이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다. 소리쟁이는 소리를 하는 사람이란 뜻이 있으니 쓰지 않는게 좋겠다. 그 보다는 훈몽자회에 소롯>솔옻, 소로쟝이>소루쟁이가 되었으니 소루쟁이로 통일하여 쓰면 어떨까. 소리쟁이는 씨앗이 마르면 조그만 바람에도 짤그락거리는 소리가난다고 이름하였다. 현대어법상으로는 소리쟁이가 정확하긴 한데... 한자어로는 독채(禿菜), 양제(羊蹄), 양제초, 우설채(牛舌菜)라고 부른다. 어린 잎은 나물로 먹는다. 노란색의 뿌리는 부스럼, 옴, 버짐, 무좀 등의 피부질환 치료에 널리 쓰이고 있다. 습지의 소리쟁이, 길가나 도랑의 묵밭소리쟁이, 바닷가의 금소리쟁이, 저지대의 돌소리쟁이가 있다. 소리쟁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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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소리쟁이 Rumex nipponicus 와 참소리쟁이 Rumex japonicus초목류 wild flower/마디풀과 Polygonaceae 2008. 5. 27. 11:29
위는 좀소리쟁이 Rumex nipponicus Franch. 마디풀과 소리쟁이속의 일이년초. 높이 30~60cm. 밑부분의 잎은 피침형이고 꽃은 7~8월에 연한 녹색으로 피고 과시의 화피는 황갈색이다. 과실은 수과로 세모지고 광택이 있다. 해변의 모래밭에 난다. 아래는 참소리쟁이 참소리쟁이 Rumex japonicus. 높이 40-100cm. 근생엽은 모여나기하고 가장자리가 물결모양이다. 높이 40-100cm이고 줄기는 녹색이며 곧고 종선이 많다. 꽃은 양성으로 5-7월에 피고 연한 녹색이고 군데군데 잎같은 포가 있다. 수과는 넓은 난상 삼각형이다. 뿌리인 양제근(羊蹄根)은 大便燥結(대변조결), 淋濁(임탁), 황달, 토혈, 腸風(장풍), 기능성 자궁출혈, 禿瘡(독창), 疥癬(개선), 癰腫(옹종), 타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