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킴라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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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빈 라일락 Syringa meyeri Palibin초목류 wild flower/물푸레나무과(목서과) Oleaceae 2024. 5. 3. 16:41
팔라빈 라일락 Syringa meyeri 'Palibin'. palabin lilac, 왜성라일락, Syringa vulgaris. 영명 Syringa patula miss kim. 물푸레나무과. 미스김라일락은 미국인 식물 채집가가 북한산 백운대에서 털개회나무 종자를 채취하여 미국으로 가져가 개량해서 만든 품종이다. 품종 이름 ‘Miss Kim Lilac, Syringa Paula Miss Kim’은 당시 자료를 도왔던 한국인 타자원의 성을 붙여서 만든 것이라고 했다. 미스김라일락은 한국에서 미국으로 갔다가 개량되어 다시 한국으로 왔다. 야생화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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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개회나무 Willow-leaf Manchurian lilac초목류 wild flower/물푸레나무과(목서과) Oleaceae 2017. 5. 9. 20:03
버들개회나무 Willow-leaf Manchurian lilac. 현삼목 물푸레나무과 수수꽃다리속의 낙엽활엽 관목. 중국 동북부 원산. 학명 Syringa fauriei 강원도 이북, 금강산, 계방산 골짜기에나 산다는 희귀특산식물이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피침형이며 꽃은 5월에 백색으로 피고 과실은 삭과로 타원형이고 9월에 성숙한다. 개회나무에 비해 잎은 피침형으로 좁고, 화관은 길이 2mm로 짧으며, 열매는 길이 1.5cm 미만으로 짧다. 한밭수목원에서. 라일락과 수수꽃다리 http://ktk84378837.tistory.com/4542 버들개회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8055 털개회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6530 미스킴라일락 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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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개회나무 Korean lilac초목류 wild flower/물푸레나무과(목서과) Oleaceae 2015. 5. 18. 14:10
보탑사. 털개회나무 Korean lilac. 산침향(山沈香). 학명 Syringa velutina Kom. Syringa patula, 물푸레나무과의 낙엽 활엽 관목. 정향나무라고도 하는 털개회나무는 물푸레나무과의 털개회나무는 꽃의 수술이 보이지 않는다. 묵은 가지끝에 꽃이 핀다. 높이 3m, 꽃은 5월 초 ~ 6월 말에 피고 연한 자주색이며 꽃대가 없고, 원뿔모양꽃차례로 전년지 끝에 달리며 길이 6~20cm로 꽃대축에 털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 피침형이며 9 ~ 10월에 성숙한다. 버들개회나무는 잎이 버들잎처럼 좁다랗고 역시 수술이 보이지 않는다. 꽃개회나무는 꽃잎이 홍자색이 확실하여 수수꽃다리와 구분이 어렵고 수술이 보이지 않는다. 개회나무는 수술이 꽃의 통부 밖으로 나와 있으며 한자어로 폭마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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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킴라일락 Common Lilac초목류 wild flower/물푸레나무과(목서과) Oleaceae 2013. 7. 4. 20:19
수수꽃다리 Common Lilac.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 丁香. 野丁香. 학명 Syringa oblate . 수수꽃다리는 꽃뭉치가 수수처럼 생겨서 부르게 된 이름이다. 이 꽃은 향이 매우 진하고 달아서 조선정향(丁香), 개똥나무, 해이라크 혹은 개회나무라고도 부른다. 남효온의 〈금강산 유람기〉에는 “정향 꽃 꺾어 말안장에 꽂고 그 향내를 맡으며 면암을 지나 30리를 갔다.” 산림경제에 “2월이나 10월에 여러 줄기가 한데 어울려 난 포기에서 포기가름을 하여 옮겨 심으면 곧 산다. 4월에 꽃이 피면 향기가 온 집 안에 진동한다”. 화암수록에 “정향(庭香)은 유우(幽友), 혹은 정향이라 한다. 홍백 두 가지가 있는데, 꽃이 피면 향취가 온 뜰에 가득하다.” 라일락이라는 서양수수꽃다리의 강력한 도전을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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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lilac초목류 wild flower/물푸레나무과(목서과) Oleaceae 2013. 4. 15. 14:25
라일락 lilac. syringa. 서양수수꽃다리. 라라꽃, 자정향(紫丁香), 양정향나무, 학명 Syringia vulgaris. 유럽 원산. 꿀풀목 물푸레나무과 수수꽃다리속의 관목. 높이 3~5m. 잎은 대생하며 난형이다. 열매는 타원형의 삭과이다. 4~5월에 흰색, 보라색, 연보라색 꽃이 피는데 향기가 좋아서 문학에 단골 소재가 되며 유명해졌다. 잎을 씹으면 소태처럼 쓰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수수꽃다리(S. dilatata Nakai)에 비해서 잎, 꽃차례, 꽃이 모두 크므로 구분된다. 국립현충원. 라일락 http://ktk84378837.tistory.com/4542 미스킴라일락 http://ktk84378837.tistory.com/4850 http://ktk84378837.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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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꽃다리 Syringa oblate초목류 wild flower/물푸레나무과(목서과) Oleaceae 2010. 5. 19. 14:12
수수꽃다리 Common Lilac.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 丁香. 野丁香. 학명 Syringa oblate . 수수꽃다리는 꽃뭉치가 수수처럼 생겨서 부르게 된 이름이다. 이 꽃은 향이 매우 진하고 달아서 조선정향(丁香), 개똥나무, 해이라크 혹은 개회나무라고도 부른다. 남효온의 〈금강산 유람기〉에는 “정향 꽃 꺾어 말안장에 꽂고 그 향내를 맡으며 면암을 지나 30리를 갔다.” 산림경제에 “2월이나 10월에 여러 줄기가 한데 어울려 난 포기에서 포기가름을 하여 옮겨 심으면 곧 산다. 4월에 꽃이 피면 향기가 온 집 안에 진동한다”. 화암수록에 “정향(庭香)은 유우(幽友), 혹은 정향이라 한다. 홍백 두 가지가 있는데, 꽃이 피면 향취가 온 뜰에 가득하다.” 라일락이라는 서양수수꽃다리의 강력한 도전을 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