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원사진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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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연초목류 wild flower/종합세트 synthesis 2017. 4. 23. 21:38
꽃받침이 광대의 수염처럼 보이는 꿀풀과의 광대수염. 연보라색 꽃을 피우는 호광대수염, 잎자루가 없는 왜광대수염, 울릉도에 사는 섬광대수염이 있다. 수모야지마(鬚貌野芝麻), 분화야지마(粉花野芝麻), 산광대, 꽃수염풀 같은 이명이 있다. 생약명은 야지마(野芝麻), 야지마근(野芝麻根)인데 자극완화제로서의 효능이 있다. 콩제비꽃. 자주괴불주머니. 암술이 3개인 별꽃과 비슷한 벼룩나물. 벌금자리라는 향명이 있다. https://ktk84378837.tistory.com/811 황새냉이. 떨어지는 폭포수에서 자라는 석창포인지라 더욱 상쾌하고 싱그러워 보인다. 소쇄원을 오랜만에 찾았는데 보수공사중이라 허탕이다. 멀리 프랑스에서 날아온 관람객들에게 참 미안하다. 겨울에 마쳤을 일을 하필이면 이때까지 하는가. 관광업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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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저 멀리서 날다풍경 landscape 2007. 12. 5. 19:49
대사연 11월 출사는 서천 신성리 금강하구언이다. 어쩌다가 목적지가 변경되어 가창오리를 잡으러 갔다. 주남저수지, 천수만 얘길 하다가 토요일 오후라 가까운 서천 신성리 갈대밭이 있는 금강하구언으로 달렸다. 붉게 타오르는 저녁노을을 배경으로 수십 만 마리의 가창오리가 군무를 지어 날아오르는 꿈을 제각기 가슴속에 품고 달렸다. 해가 지기까지 찬바람은 머리를 맑고 시원하게 했으며 어둠이 내려앉는 세상은 고요하기만 했다. 마침내 저녁노을은 거짓말처럼 생기지도 않았고 가창오리는 저쪽으로 군산쪽으로만 날았다. 꿈은 항상 아름답지만 현실은 늘 그렇지 않다는 것. 수꿩 장끼나 청둥오리와 마찬가지로 가창오리도 수컷의 외관이 암컷보다 훨씬 화려하다. 특히 양쪽 뺨의 황색과 녹색의 태극문양이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라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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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대전교원사진연구회 회원전문화 culture/역사 전통 history tradition 2007. 7. 30. 16:29
이곳은 대전시청 전시실.파랭이님 전시작품 앞에서의 기념 촬영은 반달님이 슈터. 현수막은 대성광고기획에 의뢰해서 딸랑 한 개를 붙였다. 관람객에게 작품 설명 중인 본 연구회장 레드캡님. 오픈식에서 커팅하시는 내빈의 모습. 사회는 총무인 내 몫.좌측2번 김윤중 한밭대평생교육원 디지탈과정 지도교수, 동 이세현, 한국사진작가협회 대전지부 부지부장 박영웅, 김신호 대전시 교육감, 김용회 대전교원사진연구회장, 전 한밭교육박물관장 신주식, 대전중앙과학관 자연사연구회장 유승호, 사진작가 조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