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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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고로쇠 Acer okamotoanum초목류 wild flower/단풍나무과 Aceraceae 2014. 6. 5. 10:54
우산고로쇠나무 (Acer okamotoanum), 무환자나무목 단풍나무과. 높이는 20m. 한국특산식물. 울릉도 자생이므로 옛지면을 따 우산고로쇠라 한다. 고로쇠나무는 잎이 다삿갈래이고 우산고로쇠는 일곱 갈래로 갈라진다. 꽃은 5월 연한 황색 개화, 열매는 시과이다. 고로쇠 물을 분석한 자료를 보면 과일에도 흔히 들어 있는 수준이다. 골절, 타박상, 거풍제습, 타박상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나 특정 병을 고치는 약리작용을 가진 것은 아니고 천연건강음료에 불과하다. 한밭수목원. 단풍의 비밀 http://ktk84378837.tistory.com/969 단풍5종 http://ktk84378837.tistory.com/4366 보문산 단풍 http://ktk84378837.tistory.com/2533 보석사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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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맞은 단풍풍경 landscape 2013. 11. 28. 21:09
학교 정원에서. 단풍의 비밀 http://ktk84378837.tistory.com/969 단풍5종 http://ktk84378837.tistory.com/4366 애기단풍나무 & 단풍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4381 보문산 단풍 http://ktk84378837.tistory.com/2533 보석사 단풍 http://ktk84378837.tistory.com/5443 단풍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4380 http://ktk84378837.tistory.com/1744 http://ktk84378837.tistory.com/3595 단풍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4684 http://ktk843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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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사 단풍풍경 landscape 2013. 11. 14. 20:47
단풍의 비밀 http://ktk84378837.tistory.com/969 단풍5종 http://ktk84378837.tistory.com/4366 애기단풍나무 & 단풍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4381 보문산 단풍 http://ktk84378837.tistory.com/2533 보석사 단풍 http://ktk84378837.tistory.com/5443 단풍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4380 http://ktk84378837.tistory.com/1744 http://ktk84378837.tistory.com/3595 단풍나무 http://ktk84378837.tistory.com/4684 http://ktk84378837.ti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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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丹楓) Maple초목류 wild flower/단풍나무과 Aceraceae 2010. 11. 2. 11:41
단풍 가을 산의 정취 일엽지추(一葉知秋)라, 나뭇잎 하나가 떨어짐을 보고 가을이 영긂을 안다! 그렇다, 봄철엔 모든 이가 시인이 되고 가을에는 철학가가 된다고 했지. 어느 결에 가을이 산정에서 머뭇거림 없이 슬금슬금 기어 내려왔다. 봄꽃은 남녘에서 하루에 30km 속도로 내처 북상하고, 가을단풍은 거의 20km/day 빠르기로 이어 남하한다고 한다. 어느 새 만산홍엽(滿山紅葉)이다! 뭇 산이 울긋불긋 가을 단풍 옷을 끼어 입었도다! 시들어 떨어지는 맥 빠진 나뭇잎이 사뭇 남루해진 내 꼬락서니와 흡사타하겠다. 황혼은 그지없이 아름다우나 그 뒤에는 캄캄한 어둠이 기다리고 있나니, 인생무상(人生無常)이라는 것. 단풍이 지는 까닭은 식물 세포의 작은 주머니, 액포에 그 비밀이 있다 식물세포의 현미경사진, 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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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니 다른 세상 ...풍경 landscape 2007. 11. 11. 21:04
신입 회원 내외분께서 위 사진의 모델을 서셨겠다. 해태주조에서 정년을 넘기신 분. 아래는 그곳에서 만난 에비님 내외분. 아직 현직에 계신 마음이 참 따뜻한 분이라 반가운 나머지 끌어안았다. 취미가 사진인데 연꽃에 심취하시고 도예는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른 솜씨인 듯. 후문쪽으로 가는 길은 샛노란 세상이다. 길가에 심어진 은행나무는 온통 노랗게 물이 들어 어둔 세상을 대낮처럼 밝힌다. 바람에 흩뿌리는 낙엽에 눈길을 빼앗기는 재미도 있고 아직은 바스락거리지 않는 폭신한 낙엽을 밟는 재미도 쏠쏠하다. 담장 밖으로 뻗쳐내린 단풍은 붉다 못해 선혈이 낭자하여 끔직할 정도다. 붉은단풍나무 푸른단풍나무는 흔했는데 노란 단풍나무는 어째 처음 보는 느낌이다. 색감이 파스텔톤이 아니라 그냥 원색이지만 보아도 보아도 질리질 ..